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KOG와 NHN(대표 김상헌)이 공동 퍼블리싱하는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의 2차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웹사이트를 오픈하고 10,000명의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CBT 테스터 모집은 금일(28일)부터 8월 9일까지 파이터스클럽 웹사이트와 네이버 플레이넷페이지, 한게임 파이터스클럽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12세 이상의 네이버나 한게임 회원은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바로 지원할 수 있다.
테스터로 당첨된 회원은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CBT에 참가할 수 있다.
격투 게임과 RPG의 결합으로, 출시 전부터 유저와 게임 업계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파이터스클럽’은, 이번 2차 CBT에 복싱, 레슬링, 스트리트 마셜 아츠에 기반한 3개의 캐릭터, 레벨 25까지의 PvE컨텐츠, 3가지 다른 테마의 마을, 던전 22개, 파티 던전, 영웅 던전 등의 컨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CBT 테스터 모집과 함께 17일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하여 아이패드2, LED 모니터, 펀치볼 등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