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할게없어서 이것저것보다 얼마전 디아3에관한글을 어느분이 써놓은것을 봤습니다!!!
그 글에서 다른건 모르겠고...
"pc방 열풍과 당시 "그만한 게임이 없었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라고 썼더군여!!!
솔직히 저글에 엄청 공감가더이다!!!!
저도 군대가기직전까지 디아2를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이있습니다.
할배검이라던지 메츄리보우...버그링 조던링...카우방 휩쓸기 ㅋㅋㅋ
요즘 워낙 게임 할게없는지라....lol은 취양이 아니라서 ㅋ
이것저것 건드리다 디아2 씨디가 집에있어서 다시 설치후 게임을 했습니다.
캐릭 생성하고 1주일정도 다시 했습니다.
꾹꾹 참아가며...1주일 버티고!!!
캐릭삭제....
예전 확팩처럼 카우방 뺑뺑이도 아니엿고
스토리를 따라 쭉 했는데도 재미가 영....
예전 그당시 존재하던 온라인게임이 지금 생각해보니
바람의나라, 리니지1, 포트리스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가운데 나온게 디아2 였고 그당시엔 꽤 획기적이었져!!!
그래서 성공했다봅니다.
그런데 디아3
전에 지스타가서 플레이해봤던 느낌은
디아2에서 퀘스트조금 추가되고 그래픽조금 낫아지고
캐릭터 바꿔서 나온 디아2라는
그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더군여!!!
실제로 플레이해본 많은분들이 후반은 안해봐서 모르겟지만
초반은 디아2랑 별반 차이가없다는 말들이었으니깐여!!!!
10년정도 전이져....
그당시 디아2를 즐기던 유저들이....
과연 추억만으로 디아3를 할지가 관건이져!!!!
추억은 추억일뿐이라 생각하는 저로선....
디아3 같은 게임방식보단 mmorpg에 너무나 익숙해져있고
현존하는 게임중에도 어마어마한 그래픽과 pvp
거기에 꾸준히(?)업데이트되는 mmorpg를할지
디아3....씨디게임이져!!!!
씨디게임을 업뎃해봐야 크게 달라지는게없기때문에
스타2처럼 초반 반짝 관심으로 끝날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전 디아2때처럼은 절대 성공못한다에 1표를 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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