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기대감이 터져나오던 천룡기를
CBT첫날 검객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널널하게 카톡 보내고 밥먹고 웹게임 하면서 플레이 하였는데 10레벨 까지는 2시간쯤 걸렸습니다.
그래픽(배경/캐릭터/애니메이션/이펙트/사운드)
배경: 광고나 동영상에서는 블소느낌이 난다고 생각 했었는데 꽤 차이가 있더군요. 어느쪽이 더 좋다가 아니라 양쪽다 각자의 개성의 색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캐릭터: 요염미가 조금 떨어(?)지지만 여캐릭터들은 이뻤고 순수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커스텀 마이징 부분에서 다양함이 부족했고 이템이나 기타 염색등을 생각 할때에 더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으면 싶습니다.
아직 CBT니 그러한 부분이 발전해갈것이라 기대를 가져봅니다.
애니메이션: 액션감 충분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오히려 이동중 카메라를 돌리면 무슨 영화찍는 게임같더군요.ㅋㅋㅋ
이펙트: 이펙트 부분은 별 10개중 9개 주고 싶습니다. 가장 칭찬 하고 싶어요. 캐릭터가 맵에서 살짝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이펙트가 모두 덮어줍니다 ㅋㅋ
사운드: 듣기 불편함(5)↔듣기 좋음(5) 이라고 할때에 성우들이 중복 되는 부분만 뺀다면 듣기좋음3점 주고싶습니다.
플레이(사냥/아이템/직업/스킬)
사냥: 논타겟팅게임인데 오히려 타겟팅이가능하여 조작이 너무 편했습니다.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더군요. 물론 초반에는 말이죠 ㅋ;
아이템: 아이템은 아직CBT여서인지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상점에서 +3레벨에 맞는 아이템을 착용하니 몹 잡을때 데미지 다는게 달라져요 ㅋㅋ
하지만 9레벨 아이템 너무 비쌉니다. ㅠ 무공 서적도 중반갈수록 부족해져서 돈좀 모아야 할거 같아요.
직업: 직업마다 스킬이 확연이 다릅니다만 AI가 낮아서인지 직업마다 사냥 속도/환경의 차이가 확실히 달라서 조금 수정 되었으면 합니다.
스킬: 스킬 = 무공을 사용할때마다 레벨업이 되어서 무공을 사용하여 적을 공격 해야 무공 레벨이 올라가기 때문에 무공을 쓰려 노력합니다만 무공을 쓰는 동안 움직일수 없어
논타겟팅 게임이라는 부분이 조금 무색해집니다.
하지만 강한 몬스터에게는 공격 모션이 있는 경우 스킬을 미리 쓰고 평타 공격을 하다 탄보로 회피하고 공격하는 전투 방법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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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사냥꾼
미니민
내목숨을아이어에
찍먹해볼까
굿겜즐겜
야레
내목숨을아이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