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오픈한 RPG게임
블랙엔젤을 플레이해보았어요.
저는 낫을 무기로 사용하는
데몬헌터를 선택했답니다.
데몬헌터 외에는 광전사와 마법사,
성사수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게임은 자동으로 이동하고
자동으로 사냥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요즘에는 각자 할 일을 하면서 폰을 켜두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런 자동시스템은
꼭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특히 초보분들도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레벨업을 하고 하나씩 열리는 콘텐츠를
더욱 쉽게 알아갈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현재 200레벨을 넘었지만 아직도
열리지 않은 콘텐츠들이 많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여러 콘텐츠가 열려서
질리지 않고 더욱 오랫동안 즐길 수가 있어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경험치던전이나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보스던전 등
다양한 던전들이 있어서 자신에게 필요한
던전을 선택해서 들어가 다른 유저들과 힘을 합쳐
사냥을 할 수도 있구요.
다른 사람들과 파티를 하면 더욱 쉽게 잡을 수 있어
파티를 하는 게 좋은데, 파티도 바로바로
매칭이 가능해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제가 마음에 드는건 캐릭터의 외형이랍니다.
코스튬, 날개 등을 통해서 더욱 멋있게
캐릭터를 꾸밀 수가 있어서
캐릭터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하고 강해지는걸 보는 재미도 있구요.



빠른 레벨업과 쉬운 사냥,
그리고 계속해서 열리는 다양한 콘텐츠까지,
간단한듯 간단하지 않은 매력을 가지고 있어
정말 매력적인 RPG,
블랙엔젤 오랜만에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RP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