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다! 3부작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세계관
무혼은 [중원비사], [요마령], [제마대전]으로 이루어진 전체 3부작 게임입니다. 하나의 게임을 세 개로 나누는 것은 그만큼 방대하고 치밀한 세계관을 바탕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 개의 게임이긴 하지만, 각각의 게임은 개별적인 완성도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게임처럼 긴밀한 스토리 연계를 통해 서로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3부작 중 첫번째인 [중원비사]편입니다. [중원비사]의 목적은 플레이어들은 중원을 침략한 이계의 마물들이 왜 쳐들어왔는지 이유를 밝혀내고, 그들을 중원에서 몰아내어 평화를 되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마령]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이계, 환타지 세계로 거꾸로 쳐들어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마대전]에서는, 모든 비밀이 풀리면서 두 세계 사이에 최종전쟁이 일어납니다.(어떤가요.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소설은 무협 소설계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좌백, 진산님이 집필 중입니다.
간단하면서 독창적인 무협 세계의 구현
무혼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두 번 해보고 질릴 정도로 간단하게 만든 게임은 아닙니다. 게임 인터페이스는 최대한 간단하면서 플레이어의 편의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습니다.(단축키를 32개나 지원하는 게임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게임 내 주민들의 이야기나 아이템, 몬스터, 무공의 명칭 등은 모두 전문 무협작가의 고증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몬스터 사냥 외에도 동료 만들기, 아이템 창조, 세력간 분쟁, NPC 지배 등 무협적이면서도 참신한 시스템이 가득 준비중입니다.
자유로운 캐릭터의 육성
캐릭터를 키우는 방법에 따라 능력을 자유롭게 육성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한 등급 오를 때마다 5점의 선천점을 얻습니다. 이 점수를 다음 선천능력에 분배함으로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v 경력 - 사람이 지니는 무력을 의미 - 공격력에 영향
v 오성 - 사물을 보고 깨닫는 힘, 지혜를 의미 - 치명타율, 아이템 장착여부에 크게 관여
v 원양 - 사람 생명의 근원 - 생명, 체력에 영향
v 경신 - 몸을 날렵하게 움직이는 기운 - 방어력에 영향을 줌
v 심력 - 마음을 집중시키는 능력 - 내공과 회복에 영향
다양한 몬스터의 등장
환타지 세계의 몬스터들 뿐만 아니라 동양 전설 속의 몬스터들도 대거 등장하게 됩니다. 몬스터들은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모션캡춰를 통한 멋지고 자연스러운 동작
무혼에 등장하는 동작들은 무공 동작은 전문 무술인이, 일반적인 동작들은 연기 전공인들이 연출한 동작들입니다. 따라서 파괴적이면서도 유려한 동작과 아름답고 절제된 모션을 게임 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