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RTS 게임의 표준 임파서블 크리처스
차세대 3D 실시간 전략(RTS: Real Time Strategy) 게임인 임파서블 크리처스에서 사용자는 12개의 다양한 섬을 배경으로 악당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각종 실존하는 동물을 조합하여 독특한 돌연변이 부대를 구성하고 그들을 이용한 전투를 통해 다가올 끔찍한 운명에 무방비 상태로 놓인 세계를 구해내자!
임파서블 크리처스는 50종 이상의 실존 동물 중 두 종류를 선택, 그들의 몸체를 부분적으로 조합하여 무제한의 돌연변이 크리처를 사용자가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RTS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할 수 있다.
카멜레온과 전기 뱀장어를 조합하여 정지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으며 전기 공격이 가능한 유닛을, 코뿔소와 나그네 쥐의 조합으로써 괴력을 자랑하고 땅을 파고 숨는 유닛을 만드는 등 사용자의 필요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독창적인 유닛의 창조가 가능하다. 이러한 조합기능의 절묘한 활용으로, 상상하기 힘든 날아다니는 코끼리의 등장도 가능하게 된다. 수십만에 달하는 조합된 크리처 중 원하는 종류를 선택하여, 자신의 전략과 취향에 딱 들어맞는 괴수 부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등장한 RTS 장르의 게임은 얼마나 빌드 오더를 잘 외워서 그대로 실천하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임파서블 크리처스는 그러한 ‘암기식’ 플레이보다는 ‘빠른 게임 진행 속도’와 ‘창의적인 전략’에 그 초점이 맞춰진 게임이다. 이러한 특징 덕택에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며, 임파서블 크리처스는 ‘모두를 위한 RTS 게임’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접근했다.
사용자에게 가장 유용한 돌연변이 크리처의 디자인 능력과, 그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는지를 결정하는 전략 구성 능력, 분석력, 그리고 창의력을 시험하는 이 게임은, 비교적 간단한 게임 플레이 방법으로 인해 어떠한 RTS 게임 팬이라도 무리 없이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임파서블 크리처스의 빠른 게임 페이스로 인해 여타의 RTS 게임 한판을 즐길 시간에 수 차례의 게임이 플레이 가능하므로, 사용자는 전략과 부대 구성을 가다듬는 데에 있어 그만큼 많은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무려 수십만 가지에 이르는 유닛
임파서블 크리쳐스의 사용자는 50여 종의 동물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수많은 종류의 돌연변이 괴수를 직접 만들고 그것을 게임에 활용할 수 있다.
깊이가 다르는 전략성
사용자는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한 괴수 부대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그들만의 전략을 세우고, 이를 활용하여 가장 빠르고 용이하게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세밀한 3D 그래픽
고도로 세밀한 3D 그래픽을 선보이는 임파서블 크리쳐스의 역동적인 공간은 사용자에게 다양하고도 독특한 네 가지의 환경을 제공한다. 각 환경은 그것에 걸맞은 동식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사용자가 전투에 임할 시에 사실감을 더해준다.
강력한 중독성
무한한 동물 조합의 가능성, 부대 구성, 전략 등 훌륭한 멀티플레이 요소와 더불어 사용자가 직접 미션을 디자인 할 수 있는 ‘미션 에디터’ 기능은 임파서블 크리처스의 중독성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요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