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은 다나카 요시키 원작의 소설 「은하영웅전설」을 바탕으로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의 전쟁을 재현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만화,에니메이션,OVA,PC게임등의 각종미디어로 발매된 은하영웅전설은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대만등의 아시아 전역에서 폭넓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은하영웅전설 최신작 MMO 시뮬레이션으로 등장
풀 3D로 구성된 전함.
은하영웅전설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세계최초의 Full 3D MMO 타입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동시에 2000명이 참가해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유저는 게임중의 “은하영웅전설”세계의 등장캐릭터가 되어 다른 유저와 협력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유저간의 리얼 커뮤니케이션으로서 ,CPU상대로는 재현 불가능했던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졌다.
또한 전투가 종전의 턴제와는 달리 리얼타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술이 가능해 졌다.
최대 600명(진영당 300명)이 동시에 전투에 참여 할 수 있다.
물론 은하영웅전설의 세계이므로 라인하르트나 양웬리 등 원작의 캐릭터도 등장한다,
유저는 때에 따라서는 양 웬리가 이끄는 13함대의 1함장으로서,공화제를 사수하는 싸움을 전개해 나갈수도 있고, 또 골덴바움 왕조의 최후의 사령관으로서 제위를 노리고 있는 라인하르트와 싸울 수도 있는 것이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진영은,은하제국과 자유혹성동맹이다.
각각의 진영은 군대내에서의 서열을 표시하는 계급과, 전문분야를 담당하는 직무를 가진 캐릭터에 의해 구성 되어 있다.
자유로운 입장에서 즐기는 일반 MMO게임과는 달리,플레이어는 명확한 상하관계아래 게임을 하게 된다.
계급은 군대내에서의 일반적인 신분을 나타내며, 이 게임에서는 전장에나가 죽을 때 까지 싸우는 일개병사를 비롯해, 그다지 대단한 권력을 가지지 않은 장교들이나,군이나 국가전체에 대해 책임을 지는 상급대장이나 원수 등이 등장한다.
직무는 조직내에서의 전문직을 말하는 것이다. 이 게임에서는 함대사령관이나 순찰대사령관등의 전투 담당의 직무 외에, 지사나 혹성총감등의 내정을 담당하는 직무, 황제나 제국재상,군무상서 등의 진영을 운영하는 직무 등 여러가지 직무가 등장한다.
또한 제국에는 귀족도 등장하며, 귀족이 된 캐릭터는 영지를 가질 수도 있다!
이 게임의 시스템은,혹성이나 우주를 이동하거나,보급 이나 유닛의 생산을 담당하는 [전략모드]와 적군과 리얼타임으로 전투를 하는 [전술모드]의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전략모드]에서는 캐릭터의 혹성간 이동이나 혹성상에서의 채팅 등의 개인활동,또한 가지고 있는 직무에따라 진영을 운영하기 위한 임명등의 행동이나, 전투함의 생산,첩보 활동,명령,제안 등의 행동을 하게 된다.
전략모드 상에서의 전함과 조우하게 되면[전술모드]로 바뀌게 된다.
전술 모드에서는 적함을 전멸시키거나, 적이 후퇴할때까지 3D리얼타임의 함대전을 펼치게 된다.전술모드에는 같은 그리드 상에있는 최대 300인의 캐릭터가 동시에 전투를 치루고,통상의 함대전 이외의 혹성점령,요새전 등이 펼쳐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