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싱글 FPS 게임인‘Nitro Family’를 제작했던 H-Studio 의 경험과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Epic사의 Unreal 3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HUXLEY는 진정한 의미의 MMO FPS를 표방한다.
근 미래의 세계에서 인류는 사피언스(Sapiens)와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두 종족으로 갈라져 서로 대립하며 생존을 위해 투쟁하게 된다. 기존의 온라인 FPS게임들은 배틀 넷 방식의 단순한 플레이에 지나지 않지만, 헉슬리는 PW(Persistent World)상에서 유저들이 실제로 생활하며 성장하고 대규모 전투를 치르게 되는 등 진정한 MMO FPS 플레이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가상 세계의 구성원이 되어 플레이 하는 FPS
헉슬리는 MMO RPG 에서의 그것과 같은 완벽한 가상의 세계를 제공한다. 기존의 온라인 FPS게임들이 취해오던 배틀 넷 방식의 단조로운 플레이가 아닌 완전한 가상세계이다. 온라인 상의 도시에서 유저들과 만남을 가지고 교류하게 되며, 분쟁지역에서는 타 진영의 유저들과 PVP 방식의 전투를 즐기게 된다. 전투의 결과는 자신이 속한 진영의 이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진영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게 되며 온라인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종족을 위한 자원 전쟁, 대규모 전투
헉슬리 에서 PVP 전투의 중심이 되는 Battle Zone 에서는 각진영에 보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약 100명 가량의 유저가 동시에 FPS 전투를 펼치게 된다. 앞서 언급 되었듯이 전투의 결과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진영 전체의 이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필승을 위한 전략과 아군간의 협력이 필요하게 된다. Battle Zone 에서의 전투 방식은 기존의 FPS 게임에서 익숙한 Death match를 포함, 전혀 새로운 모드까지 매우 다양한 방식이 준비되어 있다.
향상된 A.I의 적용, 패키지게임의 스토리 모드를 능가하는 다수의 퀘스트
헉슬리 에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향상된 A.I 가 제공된다. 유저가 공격하면 공격하는 대로 무조건 달려드는 몹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유저를 저격하고 숨고 피하는 매우 지능적인 적들과 퀘스트 에서의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이러한 A.I들이 적용되어 만들어진 퀘스트는 지속적으로 추가가 되므로, 유저들은 패키지 FPS 게임의 스토리모드를 계속해서 새로운 것으로 바꾸어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성장하는 캐릭터, 바뀌어 가는 게임 플레이
헉슬리 에서의 캐릭터는 플레이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성장’이라는 개념은 RPG 에서는 일반적 이었지만 FPS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개념으로, 헉슬리 에서의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성장하면서 얻게 되는 향상된 무기와 아이템, 그리고 새로운 스킬 들은 유저에게 더욱 발전된 전투능력을 제공하게 되며 배틀을 승리로 이끌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성장한 캐릭터는 추가되거나 향상된 능력들로 인하여 유저에게 다른 플레이를 요구하게 된다. 유저는 하나의 패턴에 의존하게 되거나 지루해지지 않고 더욱 긴장되고 재미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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