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영혼을 가진 방랑자들의 이야기(Nomad Of Silver Spirit)’라는 뜻의 [노스테일(Nostale)]은 ‘노스’대륙에서 일어나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의 모험담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노스테일]은 RPG의 ‘성장과 소유’, 캐주얼게임의 ‘도전과 대전’의 요소를 결합시킨 게임이다. 따라서 게임진행은 개개인 혹은 최대 5인으로 구성된 팀이 한판한판씩 제공되는 미션과 돌발적인 이벤트를 수행하며 이루어진다.
미션수행시에 게임내에서는 미션수행만을 위한 별도의 독립 공간이 자동으로 제공되어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혀준다. 또한 이공간은 매번 다른 구조로 생성되어 여러번 플레이를 반복해도 질리지 않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여기에 ‘하우징 시스템’을 통한 ‘내땅’ 소유, 내땅에서의 몬스터 육성, 육성한 몬스터를 통한 플레이어들간의 ‘몬스터 배틀’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 기존의 MMOPPG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식의 ‘오직 재미만을 위한 RPG게임’을 구현하고 있다.
한판 한판 즐겨 나가는 게임
노스테일은 유저들이 평소에는 다른 사람과 같이 게임을 즐기다가 중요한 순간에는 각각 자기만을 위해 만들어지는 스테이지 속에 들어가 한판 한판 깨 나가면서 즐기는 게임이다.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한판 한판 깨 나가는 스릴을 맛보자. 물론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면서 진행할 수도 있고
NPC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독특하고 자유로운 스킬 시스템
노스테일에는 직업이나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노스테일에 존재하는 다양한 스킬 중, 어떤 스킬을 얻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직업이 결정된다. 마법사로 키우고 싶으면 마법기술을 중심으로 배우고, 전사를 키우고 싶다면 전투 능력에 집중하면 된다. 다른 게임들에서는 불가능했던 갑옷을 입은 채 마법과 전투, 그리고 회복까지 가능한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
몬스터를 키워라!
노스테일에는 신기하고, 깜찍한 몬스터들이 아주 많다. 이 몬스터들을 집으로 데려와서 키울수 있다.
캐릭터만 만들면 집은 그냥 생기므로 획득한 몬스터를 조금씩 강하게 키워 다른 유저의 몬스터와 대련을 할 수도 있고 대련을 통해 강해진 몬스터를 경매로 팔거나 구입할 수 있다.
내 집이 생긴다!
노스테일에서는 집 한채씩을 공짜로 준다. 집으로 친구를 초대해서 파티를 하거나 위험한 던전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기 위한 작전회의도 하고 내가 없을 때 친구가 왔다면, 우체통에 편지를 살피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