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상쾌! 통쾌!’ 멈출 수 없는 파괴 본능 3D 온라인 게임
디기디기는 캐릭터의 아기자기함에서 오는 유쾌함과 짜릿한 순간 스피드에서 맛보는 상쾌함, 그리고 블록을 격파하면서 전진하는 통쾌함의 삼박자를 느낄 수 있다.
마치 콘솔게임을 하는듯한 뛰어난 그래픽
디기디기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3D 카툰풍의 그래픽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맵 속에 매료된다. 뿐만 아니라 블록을 격파하면서 나오는 이펙트, 상대방을 공격하는 이펙트, 콤보 기술을 이용한 스피드데쉬 등 화려한 이펙트와 스펙타클한 게임 화면에 숨 쉴틈 없이 빠져들게 된다. 이렇듯 게임을 하다보면 콘솔게임을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들게 된다.
디기디기의 꽃 ‘블록 파괴의 통쾌함’을 느껴라
디기디기의 재미요소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블록을 파괴하면서 얻는 통쾌감과 블록을 깨면서 퍼즐적 요소로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콤보기술을 써서 빠른 스피드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 정신 없이 블록을 깨가며 상대 유저와 경쟁 속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아이템을 사용하는 등이 공격과 수비 속에서 통쾌한 게임맛을 느낀다.
역시 온라인게임은 상대방과의 경쟁~!.
디기디기의 게임특징 중 하나가 바로 상대 플레이어와의 경쟁요소가 강조되었다는 점이다. 디기디기는 상대 플레이어의 전진을 저지 할 수 있는 공격 중 하나가 몸싸움이다. 몸싸움은 그레이트 잼을 찾으러 가는 도중 상대 플레이어와 근접한 공간에 있을 때 가능한 공격이다. 몸싸움을 하는 방법은 상대 플레이어가 근접했을 때 점프키(shift)로 상대방을 공격하면 발차기를 하여 상대유저의 진행을 견제 할 수 있다.
짜릿한 손맛!, 대쉬 기술을 익혀라
디기디기에서 손맛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기술인 대쉬 기술은 순간 스피드로 다른 게이머들을 앞지를 수 있는 기술이므로 특히 연습이 필요하다. 파란블록을 격파할 때마다 대쉬 게이지가 상승하고 게이지의 레벨에 따라 여러 가지 대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블록의 깰 때 통쾌함을 느꼈다면 대쉬 기술을 이용하여 순간 이동하는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1단부터 3단 대쉬 기술을 터득하기까지 타이밍을 잘 잡는다면 보다 멀리, 빠르게, 바람을 가르며 날라 가니 짜릿한 스피드와 호쾌한 장면속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맵과 적들을 공략하라~
디기디기에서 블록을 잘 격파하여 이용한다면 다양한 전략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블록중에서 빨간 블록은 공격/방어 아이템을 생성하도록 해준다. 유도탄, 썬더볼트, 퍼니트랩 등의 아이템은 상대 플레이어를 공격하여 전진을 저지하는 기능이 있으며 포그, 체인징 블록 등의 아이템은 다수 플레이어들의 전진을 방해하는 기능이 있다. 자신을 방어 하면서 먼저 그레이트 잼을 습득하면 승리하고 보너스로 동굴 안에 있는 캐럿 습득하면 경험치가 축적된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유저욕구 충족
장착 아이템들은 블록을 쉽게 격파하여 전진을 용이하게 해주며 상대 플레이어의 공격에 방어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장갑은 블록 격파를, 신발은 걷는 속도를 높여줄뿐 아니라 헬멧은 상대방의 공격에서 방어를 해준다. 또한 캐릭터의 외모를 꾸며주는 역할도 하므로 상대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캐릭터를 돋보일 수 있는 작용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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