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온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프로젝트 투혼은 온라인 대전격투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최대 3:3 6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다. 1:1의 대전부터 3:3의 대전이 가능하며, 기본공격과 초필살 공격, 다른 유저와 함께 할 수 있는 협동기 공격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전 캐릭터를 모두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고유 의상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동료와 함께 퀘스트를 진행하여 아이템을 습득, 파츠를 제작할 수도 있다.
원화 - 양영순 작가
천일야화, 누들누드로 유명한 양영순 작가가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 양영순 작가만의 독특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구현하였다
순간의 판단력과 순발력 - 파이팅 시스템!!
격투게임의 묘미는 순간순간 이루어지는 공격과 방어를 판단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내 승리하는데 있다. 정통적인 2D 대전격투 방식의 ‘투혼’은 완벽한 동기화를 바탕으로 격투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심리적 공적을 구현하였다.
3:3 태그 배틀
기존의 대전격투 게임들은 1:1대결을 기본으로 하였다. 하지만 투혼에서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이점을 살려 최대 3:3까지의 태그 배틀을 구현하였다. 자신의 팀원들과의 태그 플레이를 통해 태그 배틀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1부터 2:1, 3:1, 3:3까지의 다양한 배틀을 할 수 있어, 초보자와 고수들도 함께 게임을 즐기실 수 있다.
듀얼 크러쉬 시스템
‘투혼’에는 캐릭터마다 고유한 듀얼 크러쉬가 존재하며, 듀얼 크러쉬는 SP게이지를 2칸 이상 모으면 발동 시킬 수 있다. 협동기의 종류 또한 다양하여 상대방의 체력을 소모시키거나 나와 같은 팀원의 체력을 채워주기도 하고, SP게이지를 채워주기도 한다.
평상시에 줄 수 있는 데미지의 양보다 많은 데미지나, 기회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게임도중 듀얼 크러쉬를 잘 활용하여 일발역전을 꾀할 수 있다.
전 캐릭터 플레이 가능
격투게임은 나의 캐릭터는 물론, 상대방의 캐릭터가 쓰는 기술도 알아야만이 치열한 공방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오직 하나의 캐릭터만을 이용해서는 상대방의 헛점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투혼’에서는 모든 캐릭터를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즈 시스템
대전을 통해 획득한 머트리얼들을 이용하여 파츠를 생성할 수 있다. 다양한 파츠와 액세서리들을 생성, 강화, 변형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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