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빅은 ‘히트프로젝트’, ‘컴뱃암즈’ 등 지난 10년간 FPS만을 고집해온 개발자들로 구성된 개발 스튜디오로, 평균 경력 8년, 최소 2작품 이상 FPS 개발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급 개발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컴뱃암즈’는 북미와 유럽에서 온라인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 FPS 이용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넷마블을 통해 선보일 두빅의 신작 ‘쉐도우 컴퍼니’는 언리얼 엔진3로 개발된 1인칭 슈팅게임(FPS)이다. 군대가 등장하는 일반 밀리터리 FPS와 달리, 에너지 신기술을 둘러싼 기업 고용 용병들의 달러 전쟁을 소재로 다룬 것이 특징이다.
‘쉐도우 컴퍼니’는 최고 FPS 전문가들이 만들어 낸 만큼 FPS 본연의 재미에 집중해, 패키지 게임 수준의 뛰어난 게임성과 그래픽을 자랑한다. 탁월한 타격감과 긴장간 넘치는 빠른 전투, 전세계 각 나라 군인의 실제 모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캐릭터 움직임, 현장감 넘치는 배경, 전략적인 맵 등 FPS 기본기에 충실한 것은 물론, 질주, 슬라이딩과 같은 액션성도 더해졌다.
특히, 특허 출원 중인 ‘배틀 스쿼드 모드’는 온라인 FPS 사상 전세계 최초로 4개 팀이 동시에 전투를 펼치는 시스템으로써 극대화된 팀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 3 탑재
언리얼 엔진 3의 뛰어난 성능과 그 효율성으로 콘솔 수준의 그래픽 표현과 사실적인 액션, 화려한 연출로 현실감 넘치는 전장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히어로 시스템
유저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용병 캐릭터 설정이 가능합니다. 자신만의 전용 무기, 전용 스킬, 외모를 가진 용병들의 유니크한 특징과 흥미로운 용병의 배경 스토리는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극대화 시켜줍니다.
차별화된 전투 기술
총기 액션이 중심이 되는 온라인 FPS의 전투 스타일을 한 단계 성장시키기 위하여 전투에 참가한 용병 캐릭터에 각자의 개성과 전략을 발휘할 수 있는 전투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전투기술은 장착만으로 자동으로 사용되는 패시브 형태의 개인전술/무기운용 전투기술, 유저가 직접 사용하는 액티브 형태의 전술요청 전투기술 등 3가지로 나뉩니다.
업적 시스템 X-files
FPS 전투를 진행하며, RPG의 퀘스트와 같이 시나리오 베이스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각 X-files 수행 후, 경험치, 게임머니, 무기, 전투기술 등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합니다.
게임 모드
‘쉐도우 컴퍼니’는 ‘배틀 스쿼드’ / ‘팀 데스매치’ / ‘블랙 머니’ / ‘폭파 미션’ 4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틀 스쿼드: 특허 출원은 물론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난전 모드입니다. 4개 팀이 동시에 서로 전투를 진행(최대 24명 동시 참가 가능)하며, 쓰러진 상태에서 동료에게 도움을 받으면 되살아나고, 적에게 밟히면 사망합니다. 목표 킬수에 먼저 도달한 팀이 승리합니다.
*팀 데스매치: 목표 킬수를 선점하는 팀이 승리합니다(목표 킬수는 60킬, 80킬, 100킬, 제한 시간은 10분, 15분, 20분으로 설정 가능).
*블랙 머니: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신규 모드로 4개의 팀이 까만 돈가방을 쉴 새 없이 잡고 뺏으며 함께 싸우는 모드입니다(최대 2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참여 가능). 이 모드에서는 마지막 종료 시점에 돈 가방을 쥐고 있는 팀이 승리합니다.
* 폭파 미션: 라운드 전을 기본으로 하여 진행되며 두 개의 팀이 각각 폭탄 설치와 폭탄 설치 방어라는 역할을 맡아 게임이 진행됩니다. 공수 교대가 되며, 먼저 주어진 라운드에서 많은 승을 거둔 팀이 승리합니다(유저가 자유롭게 라운드 설정 가능, 4회/6회/8회의 교전 선택 가능, 각 라운드 당 3분/5분/7분의 시간 제한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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