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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사용은 인벤토리에서 등록한 뒤 포션등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다른 게임과 다르게 이 게임은 단축키의 영향으로 이동을 멀티팩 키가 있는 방향키로 해야 합니다. 그
렇기 때문에 전투시에 멀티팩키를 연타해대면서 동시에 스킬도 사용할때가 있어야 하거나 빠른 스킬
사용을 위해 포션과 주 스킬을 손이 잘 도착(?)할수 있는 곳에 배치합니다.
데미지 순은 네코만치=마나스톰<팬텀이글 입니다. 네코만치는 사방으로 공격하고 마나스톰은 전체
공격이지만 조금 넓은 직선공격인 (직선상에 있는 적 모두) 팬텀이글에 비하면 반정도로 밖에 안느껴
지는 데미지가 나옵니다. 방어용 스킬은 메탈컴뱃과 미러인액션이 있는데, 게임 하다 보면 미러인액션
보다는 메탈컴뱃을 더 많이 주로 사용하게 되더군요. 메탈컴뱃은 방어상승, 미러인액션은 공격 받은
데미지를 똑같이 주는 ...(반사격) 스킬입니다.
마나스톰은 가장 후반에 얻는 스킬로, 게임 내 NPC들이 최고라고 일컫는데.. 저는 처음 쓰고서 좌절
했습니다.
몬스터를 몰다음(일명 몹몰이) 직선상으로 유인해 팬텀이글로 한방에 보내는 방법은 제가 제일 선호
하는 방법인데요, 몹에 일부러 둘러쌓여서 네코만치로 쓰는 방법보다 안전하고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마나스톰은 사용하기 위해 모으는 카르마가 너무 느리게 찹니다)
테일즈 오브 바벨에서는 무기를 공짜로 얻을때가 세번밖에 없고 무기값이 상당히 비싸기에...
팔때랑 살때랑 가격이 똑같아도 노가다가 조금은 필요하죠.
만약 스토리 진행에 치중해서 무기를 대충 들고 다니면 아마 몬스터 죽여서 얻는 돈보다 포션값이 더
나옴에 처음부터 진행하셔야 할것입니다. 무기를 얻는것은 처음 시작때 쥐잡는 칼과 쥐가죽방패(이름
달라요), 한참 후 첫영주(이름기억안남)를 죽이고서 나가다가 지하감옥에 빠졌을때 열쇠구하러 여왕
거미들이 우굴거리는데 갔을때 열쇠가 왼쪽, 우피방패가 오른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팬텀이글을 구하
러 갔을때 대장장이에게 철광석을 구해다 주면 소잡는 칼을 주죠.(아니여도 책임 못짐;;; 퍼억!)
제가 전체 공략은 잘 못할듯 하니 보스 공략만 하겠습니다.
첫번째 보스격으로 집나간 친구를 찾으러간 동굴에서 네코만치를 주는 여왕거미는 폭탄 한두개로 죽
일수 있습니다.
두번째격인 악덕첫영주는 역시 폭탄 여러개를 뿌려대며 하급병사들과 함께 매장시켜
주다가 네코만치를 쓰고 포션을 먹으며 난타하면 됩니다.
세번째 오해로 대립하게된 두번째 영주는 간단합니다. 졸개들을 팬텀이글로 잡으며(한번에 몰아서
2~3마리씩 잡으면 카르마도 별로 손해가 없어요) 쓸다가 영주와 1:1 전을 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팬
텀이글과 첫영주와 같이 난타와 포션으로 잡아주면됩니다. 물론 스킬도 사용이 가능하다면 쓰면서요.
네번째, 팬텀이글을 주는 외눈괴물은 중거리형이기때문에 벽에 몰아넣고 그냥 난타하면 반항도 못하
고 죽습니다.
아이고 실수로 세번째하고 네번째하고 바뀌었네요. 이해해주세요.
다섯번째, 이름만 거창한 스킬 마나스톰을 얻으러 가는겁니다. 외눈괴물들이 포진한 동굴이지만 수도
그리많지 않고 가까이 붙으면 도망가느라 정신없으니 하나씩 포션먹으면서 잡아주면 되고요 보스는
가고일처럼 생긴녀석인데 (적귀엿나?) 마찬가지로 벽에 몰아넣고 잡으니까 반항도 안하더군요.
여섯번째, 국왕의 오른팔.
무기가 용셋이라면 가소롭습니다.
일곱번째, 국왕. 피해다니며 근위기사들을 팬텀이글로 잡다가 (렙 40이상에 용셋이면 한방에 갑니다,
마찬가지로 몹몰이를 해야, 계속 팬텀이글을 쓰죠)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여태까지 숙달된 손놀림으
로 가볍게 잡습니다.
마지막은 .... 극도로 황당하지만.. 밝히지 않겠습니다.
PS: 사냥 팁 하나더 - 우물을 잘활용하세요. 우물은 체력을 풀로 체워주는데 무한입니다. 몬스터와 싸
울때 우물이 근처에 잇다면 포션 소모 없이도 무난한 짆행이 가능합니다. (왔다갔다 하는 시간은 더
들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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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ge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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