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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사제의 특징은 한번쓰면 풀체까지 차는 넘쳐나는 힐량, 그럭저럭 나오는 평타, 안습 공격스킬 정
도 랄까요.. 한마디로 좀 이속, 공속 빠른 몹들 잡기가 좀 힘듭니다.
또 사제는 스킬중 마비는 기본으로 제끼고 수면과 심판중 하나를 버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노티아의 특성상 강력한 한방이 필요한 보스탐과 일반몹의 다구리를 견딜 광역스킬의 차
이랄까요.. 일단 수면을 버린다고 칩시다.. 그러면 심판의 크리시 뎀쥐+45% 신성한 망치, 축복받은 망
치, 신의 분노의 효과로 망치갈기면 2번중 1번은 크리가 뜨고 그 크리중 80%는 스턴이 걸리면서 뎀쥐
가 진짜 쩝니다. 이때 뎀쥐는 법사의 파볼 마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즉 보스 잡기에 딱
좋다는 거죠.. 하지만 용병사제를 쓰시면 잘 못 느끼는데.. 메인사제를 하시면 망치의 딜레이가 의외
로 길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반몹들의 다구리를 버티기가 힘들다는 거죠.. 그래서 수면이 필요해 집니
다. 수면은 법사의 한파와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망치의 딜레이 벌기에 적합하죠.. 하지만 문제
는 수면에는 저항확률이 있어서 마스터 안하면 별반 재미를 못본다는 겁니다. 여기서 딜레마가 생기
죠... 망치 딜레이 시간을 벌려고 수면을 올리면 망치의 크리뎀쥐가 그리 쎄게 느껴지지 않습니다.(그
래도 일반몹 잡는데는 충분) 그렇다고 심판을 올리면 힐땜시 죽진 않더라도 극심한 마나부족을 느끼
게 됩니다. 결국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저의 경우는 수면을 올렸습니다.. 나중으로 갈수록 마법
이뮨 보스가 많아지는데.. 그런 놈들한텐 망치가 소용이 없어 결국 심판의 효과가 없는거나 마찬가지
니까요.
※스텟
인멘콘이 모두 18이 되게합시다. 스텟의 중요도는 멘>인>콘 입니다.
※필수스킬
치유의 손길 :힐
신의은총: 힐량, 마항증가(마항은 별로 안올라갑니다.)
신성한 망치: 크리율과 뎀쥐가 올라간 일격기. 크리시 확률적으로 스턴도..사제의 주력 공격스킬입니
다.
축복받은 망치: 신성한 망치의 뎀쥐와 기절확률을 증가시킵니다.
신의분노: 크리,마크리율을 올려주는 버프
명상: 마나리젠율 상승(마스터시 +50%입니다.)
보호의속박: 확률적으로 자동마비
공포의 망령: 운 좋으면 몹들끼리 싸웁니다. 유일하게 마법이뮨 몹한테 제대로 뎀쥐가 박히는 스킬이
기도 하죠
※옵션스킬
수면: 몹들을 재웁니다.(때리면 깨니가 조심) 광역스킬입니다. 다만뎀쥐가 약하고 상태이상에 저항확
률이 상당히 높아 마스터가 아니면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심판: 크리뎀을 증가시킵니다. 마스터시 +45%입니다. 템플의 수호자의 의지보다 15%나 더 올려주죠
※스킬육성편
숫자는 그 레벨을 뜻하는 겁니다.
1~7->치유의 손길과 신의 은총을 번갈아 가면서 찍어 줍니다.
10~19->망치 시리즈와 신의축복 그리고 신의 은총 치유의 손길을 찍습니다. 우선 순위는 망치시리
즈, 신의은총, 치유의 손길, 신의 축복의 순입니다. 20이 될때 스킬포인트가 최소 2개는 되야합니다.
20~40->신의 분노와 명상을 우선적으로 마스터하고 봉인스킬북을 억으셨다면 보호의 속박도 같이 마
스터 시켜줍니다. 남느것은 위에서 언급한 스킬들을 우선적으로 찍어주고 40전까지 심판이나 수면중
하나를 3까지만 찍습니다. 스킬 포인트가 많이 모자랄테니 주의하세요..
40이후-> 신의 분노, 명상, 보호의속박을 마스터 하셨다면 그이후 먼저 망치 시리즈 신의은총 공포의
망령 치유의손길 신의 축복 순으로 찍어줍시다. 그이후 남는것은 계속 수면이나 심판에 주시면 됩니
다.
※주의사항
힐량이 풀체의 3/4이 넘어가면 치유의 손길은 그만 찍으십시오. 4/5~3/4정도면 힐량은 충분합니다.
마스터 할(되는) 순서는 명상,신의분노, 축복받은 망치, 신성한망치, 신의 은총,공포의 망령, 신의 축
복, 수면이나 심판, 치유의 손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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