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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협전 영웅들의 기본 능력치의 관한 소소한 팁 |
 팟인코더 |
2013.03.15 |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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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필자는 80레벨 초반 밖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대협전을 팔[배]지 즐기면서 느꼈던 소소한 팁들
을
간추려서 계속 노하우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을 터이니 초보자분들께서 대협전을 즐기시기 전에 가볍게 알아두는 상식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어김 없이 찾아온 태룡입니다.
사실 공략을 몇 편 쓰다보니 더 많은 팁을 드리고 싶어도 레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서서히 소재의
고갈이 떨어지고 있습니다.(이런 난감할 때가.)
하지만 아직 몇 가지 초보자 분들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몇 글자 올려봅니다.
자, 오늘은 결의를 하고 난 후 가지실 수 있는 영웅들의 기본 능력치가 얼마나 큰 영향을 차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필자도 아직 노란색 영웅을 두 개 밖에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부족할 수 있지만
플레이 하면서 느낀 것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웅의 능력치 두 가지입니다.
바로 속도자질과 생명자질이지요.
물론 각 영웅들의 특성에 따라 자질들의 중요도는 천차만별이지만 비무전이나 혹은 영웅전을 할 때
굉장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능력치를 꼽은 것입니다.
속도가 왜 중요하냐.
많은 고수들께서도 초보자분들께 일러드렸을 것으로 압니다. 저도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같은 문파원
분의 도움을 통해 속도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속도는 말 그대로 선공을 누가 날리느냐의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물론 좋은 아이템을 끼고 속도 보석의 능력치에 따라 속도도 천차만별이기는 하지만 기본 능력치로 따
지
고 들었을 때 좋은 영웅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속도 때문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동등한 데미지의 적을 만났을 때 가정해보지요.
자신의 데미지 딜러 역할을 하는 시체 부활이 강점인 광역 유닛의 속도가 4000이고 상대방 유닛의 속
도는
3000이라고 따졌을 때 선방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턴마다 1씩 차오르는 내공이 3이 됐을 때 어마어마한 광역 데미지의 시체부활을 먼저 상대방에 가격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더욱이 반금련의 첫번째 스킬인 환희(모든 우군의 내공을 1씩 채워줍니다.)가 반금련의 속도가 빨라
먼저
사용된다면 시체 부활의 스킬 발동은 더 빠를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무엇보다 모든 유저들의 데미지가 점점 올라가는 것 만큼 생명치가 따라와주지는 않기 때문에 나중에
는
속도가 누가 빠르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반금련을 포함한 버프 유닛이 정면에 있어서 상대방의 데미지를 맞고 내공이 1씩 오를 변수에 대
해
서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어찌됐든 중요한 것은 속도의 차이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는 점이니
까요.
두 번째로 필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능력치는 바로 생명입니다.
생명 또한 말 그대로 피의 + 가 많을 수록 다른 유닛보다 더 많은 생명력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지
요.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서로 오가는 공방전에서 유닛들이 오래 버텨줄수록 승패의 큰 영향을 끼치게 됩
니다. 중요 스킬 발동이 되기도 전에 유닛이 죽어버리면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생명을 가장 많이 효율적으로 올려주는 건 문신의 효능입니다. 랭커분들만 보더라도 모
두
들 생명 문신을 착용하시고 계신 것을 보면 문신들 중 가장 최고의 문신은 생명 문신과 속도문신인 셈
이죠.
물론 이 밖에도 공격 자질 방어 자질이 있습니다만, 이번 글의 요지는 결국 속도와 피통이 높을수록 유
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입니다.
많이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1서버 - 곽정 닉네임 태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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