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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섭 현성 열렸습니다.
열혈삼국1 하던 분 1처럼 하면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1) 선약탈 후점령?
우선 NPC 지원 시스템 때문에 약탈로 성병력 깎는 것은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처음부터 점령으로 가서
성벽 낮추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병력 손실 감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왕이면 주변에 군성 및 현성 수가 적은 곳
점령으로 병력 확인하여 상대적으로 병력이나 수성기기가 적은 곳을
공략하는게 병력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병력 조합.
투석기 공차 방패병 조합이 가장 인기있는데 NPC 나오는 병력들
추이를 보고다른 조합을 섞어주시면 좋습니다. 점령하고자하는
현성 주위 NPC성의 병력에 따라서 점령시마다 나오는 병력조합이
조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방패병만 10만넘게 나올 수도 있으니
소수의 병력을 이용하여 병력조합을 바꿔가면서 점령하고자하는
현성이 어떠한 병력구조로 주로 나오는지 확인한 후에 최종적으로
병력조합을 선택하세요.
개인 별로 선택이 다를 수 있겠지만 공차는 최소 1만대 이상을 가지고
점령 들어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병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점령할려면 공차가 많아야 합니다. 전개인적으로
많은 수의 방패병보다 그 수를 줄이고 공차를 더 뽑아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공차 1~1.5만 방패2만 철기 1만 기마1만 투석기 2만 화차1만
이정도의 병력을 소유하고 있다면 본인의 역량에 따라서
30%~50% 손실을 보고 최종 점령가능하실 겁니다.
3) 결과보기?
병력이 압도하지 않는 한 결과보기는 누르지마세요. 일일히 컨트롤 해서
최대한 병력을 세이브 하세요. 최소한 20번까지 점령해야 하는데 병력
손실률 10%가 쌓이면 그 피해가 누적되어 엄청 큽니다. 최소 민심 40%
깎을 때까진 컨트롤 해주시고 민심40%쯤되면 성에서 나오는 병력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결과보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4) 0초 대기?
1에서는 병사리젠 때문에 0초대기를 했었는데 2에서는 앞에서 밝혔듯이
NPC 지원시스템이 있습니다. 따라서 타겟 성의 병사 리젠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0초대기는 사실상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따라서 병력규모가 커서
2부대로 나눠서 점령가능한 분이 아니라면 타겟 성에 성을 붙여놓고
작업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현성을 점령할 정도면 어느 정도 기술이
올라가 있을테니 공성차 투석기 게디로 30초면 도달 가능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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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분들이 더 많은 정보를 댓글로 주실 것을 믿고
제 글은 여기서 가름하겠습니다.
다들 즐겁게 게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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