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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통 오리엔탈 MMORPG 신룡기입니다.
대망의 OBT가 드디어 내일입니다!
저희 운영진들도 수많은 협객 분들을 만나게 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데요 ^_^
오픈 날짜까지 기다리고 계실 유저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미리! OBT 시작 후 협객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신룡기만의 독창적인 콘텐츠, 그 비법을
이 자리에서 살~짝 공개 하겠습니다!
그럼 신룡기! 이것만은 알고가자! 지금부터 출~발~!
[미리 만나는 신룡기 - 이것만은 알고가자!]
1. 봉인 시스템
신룡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으시면 아름다운 낙영도의 풍경을 만끽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지만 잠깐, 풍경을 둘러보시기 전에 아래쪽 경험치 바에 먼저 마우스를 올려 놓고 가실게요~
경험치 바에 마우스를 올려 주시면 다음 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 현황과 함께
[봉인 레벨]이라고 쓰여진 부분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렇다면 [봉인 레벨]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봉인 레벨이란, 일종의 레벨 제한입니다.
OBT 시작에는 봉인 레벨이 55로 설정 되어 있으며
시작 단계에서는 55레벨로 설정된 봉인 레벨은 점진적으로 65, 75, 85 로 10씩 올라가게 됩니다.
봉인 레벨을 설정한 첫 번째 목적은 상위 콘텐츠들을 더욱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끔 하기 위함입
니다.
특히나 신룡기는,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 또한 다수 구비되어 있기에
유저들로 하여금 더욱 즐겁게 신룡기를 플레이할 수 있게끔 설정 된 것입니다.
하지만 55레벨을 달성 한 후에라도 캐릭터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봉인 레벨 달성 이후에도 일정 부분 경험치를 습득 하실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룡기에서는 경험치가 꼭 캐릭터의 레벨 업에만 사용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신룡기에서는 경험치와 게임 내 재화를 이용하여 아이템을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한 아이템들은 수호성, 육도, 신수강화 등 캐릭터를 코디네이트 하는데에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무슨 콘텐츠인지 궁금하시죠 ^^? 이제 곧! 게임 속에서 친절하게 안내 해 드립니다!)
빠른 레벨 업을 통한 장비 및 스킬 강화에 초첨을 둘 것인지,
아니면 제작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에 투자하여 내실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데에 초첨을 둘 것인지!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봉인 레벨은 시간이 지날수록 해제 됩니다.
OBT 이후에는 55레벨로 설정 되어 있지만 추후 65, 75, 85... 10레벨 단위로 개방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봉인 레벨 개방과 함께 추가되는 콘텐츠들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2. 강화 시스템
많은 MMORPG에서 선보이고 있는 강화 시스템,
신룡기에서는 유저들의 스트레스는 줄이고 성장의 기쁨은 배로 늘린 강화 시스템을 준비 해 놓고 있습
니다.
화면 아래쪽의 '연신로'를 클릭 하셔서 강화창을 여실 수가 있으십니다.
신룡기의 강화는 20레벨부터 가능합니다.
강화석과 은표를 이용하셔서 강화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강화에 성공하면 장비의 능력치가 상승하고
실패하면 은표와 강화석만 소모됩니다.
여기서 잠깐! 모 게임처럼 강화가 실패하면 등급이 내려간다거나(!)
아이템이 깨진다거나(!!) 하면 어쩌지?!!?!
걱정 마십시오! 신룡기의 강화는 여러분을 분노하게 만들어 드리지 않습니다~ ^^
아~무리 강화에 실패하셔도 등급이 떨어지다거나 아이템이 사라지는 일은 절대! 없으니 안심하셔요~
또한 신룡기의 강화 단계는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확장됩니다.
예를들어 20레벨이 5등급까지 강화할 수 있으면 30레벨은 10등급까지, 이런 식이죠
때문에 레벨을 올리시면서 착실히 콘텐츠들을 즐기신다면
꼬박꼬박 모아둔 강화석을 이용해 해당 레벨대에서 충분히 강화 콘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한편 강화 등급이 높아 질수록 같은 강화석을 사용했을때 강화 성공 확률이 낮아 지는데요
물론 이럴 때에는 높은 등급의 강화석을 사용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게임 초반에는
높은 등급의 강화석을 구하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그럴 때에는 여러개의 강화석을 사용 하셔서 확률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셔도 강화 성공 확률은 표기된 그대로 적용이 되십니다 ^^
다만 주의하실 점 하나!
신룡기의 강화석은 귀속(거래불가)과 비귀속(거래가능)으로 나뉘는데요
귀속 강화석으로 강화 한 아이템은 강화 성공시 무조건 귀속 속성을 지닙니다.
한번 귀속 속성을 지니게 된 아이템은 다시 비귀속 속성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이 점에 꼬옥 주의 하여 주시길 바랄게요!
3. PK 와 감옥(뇌옥) 시스템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누군가에게는 짜릿한 쾌감을!
신룡기의 PK시스템은 짜릿한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신룡기에서는 2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마을과 일부 안전지대를 제외한
모든 필드에서 자유로운 PK가 가능합니다.
PK는 화면 좌상단의 캐릭터 얼굴 옆의 글자를 클릭해서
각각 다른 모드로 전환할 수가 있답니다.
각각의 모드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지닙니다.
평화 : 공격 불가
전체 : 모든 유저 공격 가능
파티 : 파티원 이외 유저 공격 가능
문파 : 문파원 이외 유저 공격 가능
연맹 : 연맹원 이외 유저 공격 가능
선악 : 악한 유저만 공격 가능
악한 유저는 누구냐고요 ^^?
일반적인 상태의 (흰색 캐릭터명) 캐릭터를 타격한 유저는 캐릭터명이 회색이 되고
PK시 붉은 색으로 바뀝니다. 회색이나 붉은색으로 이름이 바뀐 캐릭터는 악 성향 캐릭터로 분류가 되
고
선악 모드에서는 이러한 성향의 유저들을 공격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악'성향 유저 공격시에는 아이디가 회색이나 붉은 색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
명심하시구요
필드에서 자유로운 PK가 된답시고 벌써부터 칼을 갈고 계신 유저분들!
자신의 강함만 믿고 협객들을 사냥하다간 큰 코 다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악 성향 유저가 사망 시 랜덤으로 아이템을 떨어뜨리게 될 수 있으며 부활시 뇌옥(감옥)으로 이동합니
다!
감옥에서 일정 시간동안 참회(?)를 거쳐야만이 다시 바깥 세상의 공기를 마실 수가 있답니다.
감옥에서 나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1. 가만~히 숨만 쉰다! (일정 시간 후 석방)
2. 열심히 노동을 한다! (감옥 인근의 몬스터를 사냥하여 속죄?)
3. 간수를 뚫고 탈옥을 시도한다! (프리즌 브레이크??)
물론 간수의 능력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설정이 되어 있으므로
어지간~하면 프리즌 브레이크를 찍으시는 것은 아주 힘드실 겁니다 ㅠ_ㅠ
4. PVP 시스템
필드 PK보다는 정정당당한 비무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신룡기에서는 다양한 PVP 시스템을 준비 해 놓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난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번에 걸쳐 벌어지는 난무는
같은 공간에서 수십명의 유저들과 치고받고~ 혈전을 벌이는 콘텐츠 입니다.
다른 연맹도, 문파도 여기서만큼은 동지!
적 진영의 유저들을 사냥하라! 그것만이 유일한 목적
아레나 방식의 전투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놓칠 수 없는 콘텐츠 입니다.
두번째로 영지의 주인이 되자 영지쟁탈전!
문파로 태어났으면~ 한번쯤은 땅도 한번 먹어봐야 되는거 아이가?
영지쟁탈전은 매일매일 영지를 놓고 문파끼리 뜨거운 혈전을 벌이는 콘텐츠 입니다.
적들과 몬스터를 뚫고 영지를 수호 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주인이 영지에 발을 들여 놓을 것인가!
매일매일 벌어지는 뜨거운 전투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다음은 연맹의 리더가 되자! 맹주쟁탈전!
매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맹주의 리더를 결정짓는 뜨거운 맹주 쟁탈전은
해당 주 평일 (월 ~ 금) 동안 영애도 상위 7개의 문파 중에서
도전을 위한 입찰 금액이 가장 많은 문파가 도전 문파로 결정됩니다.
문파의 리더를 넘어 연맹의 리더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대 혈전!
때론 일당백으로, 때론 수호석상을 이용한 지능적인 플레이로
연맹의 리더가 되어 용성의 주인이 될 기회를 얻으십시오!
마지막으로 MMORPG의 꿈 공성전!
용성을 두고 혈전을 벌이는 공성전은
연맹에 소속된 레벨 55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입니다.
수성 연맹과 공격 연맹, 그리고 공격 연맹으로 선발되지 못한 중립 연맹으로 구성되는 공성전에서
때론 성을 지키는 수호자로, 때론 성을 지키는 용자로
가끔은 신출귀몰한 방랑객으로 그 명성을 떨치십시오!
보~너스로 용성전 필드 안의 상인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구하기 힘든 아이템까지 파니까 일석 이조~
이상으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신룡기를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요
내일부터 시작될 협객 여러분들의 여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OBT 이후에는 더욱 알찬 가이드로 찾아뵙는 GM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dragon.gamehot.com/?
d=community&f=bbs_tactics&page=1&sfield=&sstring=&mode=view&b_idx=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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