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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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이 스포츠

장르: 스포츠
제작사: 세중게임즈
출시일: 2008,07,31
조회수: 4922

풀네트워크 모바일 게임 전문 업체 세중게임즈 (대표 김태우)는 최근에 출시된 인기 RPG 게임 ‘페이블 오브 나이트2’처럼 이번에는 미니게임 방식의 스포츠 게임인 ‘더블유이 스포츠’에도 육성과 더불어 네트워킹의 기능을 강화 했다. 이는 모바일로 다른 유저와 함께 이야기하며 함께 모바일 게임 속에서 대적 할 수 있는 방식이다.

‘네트워크 3:3’ 방식은 두 명의 유저와 한 명의 AI가 연동되어 동시에 실시간으로 3명의 캐릭터가 동시에 보여지는 방식의 네트워크 대전이며 ‘네트워크 동시진행’은 두 명의 유저와 한 명의 AI가 각각의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 결과를 가지고 순위를 메기는 방식이다. 이런 네트워크의 특성은 경쟁과 더불어 항상 새로운 맛을 준다.

또 한가지 ‘더블유이 스포츠’의 강점은 육성과 캐릭터 꾸미기이다. 여러 스포츠 대회가 열리면 그 대회를 주제로 많은 스포츠 게임들이 출시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런 스포츠 게임들은 모두 한시적 이벤트를 위하여 제작된 경우가 대부분 이라는 것이다. 이런 스포츠 게임들의 한계를 뛰어 넘고자 작은 도전을 ‘더블유이 스포츠’는 시도 했다. 즉 자신만의 캐릭터 육성 기능을 게임에 반영했다.

모든 캐릭터들에게 고유의 아이템과 그들만의 특화된 한계 능력치를 적용함으로써 자신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 육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게임을 플레이 할수록 유저의 스킬과 캐릭터의 스킬이 동시에 올라가서, 유저의 컨트롤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도 달라지는 방식을 채택하여 게임 플레이의 경쟁과 진지함을 선사한다. 유저는 게임 속의 한 캐랙터로 도내체전→전국대회→세계대회로 나아 갈 수 있다. 게임 속에는 랜덤 하게 도핑 테스트를 시행 특정 비율의 선수들은 자격정지를 당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유저들에게 반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유저는 자신만의 캐랙터 꾸미기를 할 수 있다. 상점을 통하여 옷과 신발 등 머리도 바꿀 수 있으며, 교환 착용이 가능하고 단순한 코스튬이 아닌 아이템에 능력치가 부여 되어, 게임 진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