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스테이터스 변화일색의 시뮬레이션이 아닌, 키운 용으로 9개의 지역을 돌아다니며 36종의 몬스터와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른 멀티엔딩 시스템의 도입과 3단계로 변화하는 용의 모습및 9가지의 육성항목등으로 육성시뮬 본래의 모드도 충실! 플레이에 따른 5가지의 멀티엔딩.
게임의 목적은 어린 용을 맡아 10년 동안 키워야 하는 것이다.
게임의 진행은 한달(4주)의 일정을 계획하여, 그 일정에 따라 육성을 하거나 사냥을 하며 시간이 흐르게 된다. 공격훈련, 방어훈련 등 육성에 관계된 `훈련`과 체력을 회복하는 `휴식`은 자동으로 실행되나, 사냥은 자신이 맵을 돌아다니며 몬스터와 전투하여 돈을 획득한다.
`사냥`과 `휴식`이외에는 일정한 금액이 필요하다. 소지금이 부족할 때는 일정화면에 `소지금 부족`이라고 표시된다. 각 일정항목의 설명을 원할 때는 0번 버튼으로 볼 수 있다. 사냥터에서의 이동은 방향키로 이동하게 된다. 이동 시 상단의 배경과 상황을 설명하는 글이 표시되며, #버튼으로 전체 맵을 볼 수도 있다. 또 *버튼으로 사냥터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 몬스터를 만나면 전투가 벌어지며, 원하는 행동을 선택하여 공격.아이템사용.도망가기가 가능하다. 도망가기는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전투시 체력이 다하면 게임오버가 아닌, 마을로 돌아가게 된다.
사냥터마다 다음 사냥터로 가는 출구가 있다. 한번 갔던 사냥터는 사냥지역 선택 시 선택이 가능하다. 가보질 못하여 선택이 불가능한 지역은 `?`로 표시된다. 간혹 신전에 가면 신관이 양육비를 보태주기도 한다. 10년 동안 어떻게 용을 키웠나에 따라서 5가지의 결말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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