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31 일 바다의 날
단테 어린 시절 다녔던 미술 학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어느 예쁜 누나가 있었는데 단테가 아파서 집에서 미술 학원 쉴 때 그 예쁜 누나가 단테에게 지우개를 선물해 줬는데 우리는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었는데 선물해줘서 고맙고 뜻밖이었다. 그 예쁜 누나가 단테를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랐는데? 그 예쁜 누나의 미키 마우스였나? 미니 마우스였나? 예쁜 가방을 보고 나서 원하는 바라는 미키 마우스 가방을 단테 초1 들어갈 때 고모가 선물해 주셔서 고마웠다. 그러고보니 그 예쁜 누나도 그렇고 고모도 그렇고 한번도 내게 상처를 주지 않은 몇 안되는 사람들이네. 어린 시절 단테를 미술 학원, 피아노 학원에 보냈었고 어머니는 단테를 예술가로 키우고 싶어했다. 내 사랑 CGV에서 영화 언더워터 + 위대한 유산 (1998) 보고 아디다스 모자, 옷 상의, 하의, 양말, SL20 신발 구입하고 초콜릿 + 엔제리너스 커피 카라멜마끼아또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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