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9일 발매일 맞춰 홍보 동영상과 게임 정보 공개
- 2월5일까지 20% 할인된 15,000원
- 미지의 공간 ‘화성’에서 느끼는 인간의 감정 VR 생생 체험 가능
- 수차례 테스트 통해 2시간 연속 플레이에도 불편함 없도록 밸런스 조정
세계 가상현실(VR) 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 PlayStation®VR의 글로벌 기대작 ‘언어씽 마스(Unearthing Mars)’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오늘(1월19일) 정식 발매된다.
게임 판매가는 18,800원이며, 1월19일부터 2월5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인 15,000원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개발사 윈킹엔터테인먼트는 발매일에 맞춰 풀버전 홍보 동영상 및 자세한 게임 정보도 함께 공개했다.
‘언어씽 마스’는 VR로 경험할 수 있는 인류 최초의 ‘화성 탐사’ 게임으로, 미지의 공간에서 인간이 느낄 두려움, 호기심, 경이로움 등의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이용자들에게 보다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 구성에 완성도를 높였다. 풀버전 홍보 동영상에서 ‘언어씽 마스’의 강력한 스토리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홍보동영상: https://youtu.be/o3WR4n4kRZU]
‘언어씽 마스’는 게임 내에 총 10단계 레벨을 선보이며, 각 단계별로 난이도가 존재해 이용자는 레벨을 올리며 숙련된 화성 탐사대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플레이 초반, 이용자는 화성 탐사대의 신입 탐사대원이 되어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거나 탐사선을 운전하는 등의 기본적인 우주 비행 기술을 배운다. 주니어 탐사대원은 미지의 공간 ‘화성’에서 마주하게 되는 예상치 못한 위기들을 극복해야 하고 특히 순간의 실수로도 ‘게임오버’ 될 수 있으므로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시니어 탐사대원이 되면 화성에 관해 풀지 못한 과제, 외계 생물체의 공격을 방어해야 하는 의무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미지의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의 고뇌와 희열 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언어씽 마스’는 출시 전 포커스 그룹 테스트(Focus Group Test)를 진행,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마지막 밸런스 조정까지 끝마쳤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언어씽 마스’는 2시간 연속으로 플레이 해도 전혀 어지러움이나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윈킹엔터테인먼트 CEO 잔청한 씨는 “늘 바래오던 콘솔게임제작이라는 제 꿈이 이루어 져서 너무 기쁩니다. 저와 팀원들은 지난 2년동안 하나의 목표 ‘언어씽 마스’를 위해 걸어왔습니다. 그 동안 완성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 소니가 세운 기준에 부합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팀원들과 함께 방황하지 않고 하나 하나 극복해 냈습니다”며 “이제는 모두가 ‘언어씽 마스’를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언어씽 마스’는 PlayStation®VR 및 PlayStation4®에서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향후 PlayStation4®Pro 지원 계획도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unearthingmar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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