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Nintendo SwitchTM 소프트웨어인 ‘Nintendo Labo(닌텐도 라보) 버라이어티 키트’를 발매한다.
◈ 만들기, 놀기, 이해하기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놀이~
‘Nintendo Labo’는 골판지 키트를 조립하여 만드는 컨트롤러 ‘Toy-Con(토이콘)’에 Nintendo Switch의 ‘Joy-Con’을 조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놀이다. 직접 만들며 원리를 이해하기 때문에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고, 새로운 놀이를 궁리하면서 즐기는 폭이 넓어진다. 이처럼 ‘만들기, 놀기, 이해하기’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된 놀이 발명 키트로 놀다 보면 어느새 놀이의 발명가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Nintendo Labo’의 놀이는 컨트롤러를 스스로 조립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조립은 단순하다. 시트에서 파츠를 떼고, 접고, 꽂기만 하면 완성된다. 조립 방법은 화면의 움직이는 설명서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화면을 회전, 확대할 수 있고, 지나간 내용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궁금한 곳을 자세히 볼 수도 있다.
한국에서 첫 번째로 발매하는 ‘Nintendo Labo’는 ‘Nintendo Labo 버라이어티 키트’로 「리모컨카」, 「집」, 「낚시」, 「피아노」, 「바이크」, 이상의 5종류의 Toy-Con을 직접 만들 수 있다. 피아노를 연주, 작곡하거나 낚싯대의 릴을 감으며 낚시 체험을 하는 등 새로운 놀이를 할 수 있다. 리모컨카로는 화면을 터치해서 자유롭게 조종하고, 바이크로는 우승을 목표로 액셀을 돌리며 운전을 하고, 집 Toy-Con은 집에 블록을 끼우며 안에 있는 수수께끼 생명체와 놀 수도 있다.
직접 Toy-Con을 만들기 때문에 움직이는 구조, 소리가 나는 구조를 이해하게 되고, 구조를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응용한 새로운 놀이도 발명할 수 있기 때문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다.
‘Nintendo Labo 버라이어티 키트’는 2019년 1월 17일에 희망소비자가격 59,800원에 발매된다.
추후에는 ‘Nintendo Labo 로봇 키트(가칭)’와 ‘Nintendo Labo 드라이브 키트(가칭)’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동시에 발매되는 ‘Nintendo Labo 꾸미기 세트’에 각각 2종류씩 들어 있는 마스킹테이프, 스텐실 시트, 스티커를 활용하여 Toy-Con을 취향에 맞게 꾸미면 나만의 새로운 Toy-Con을 만들 수도 있다.
‘Nintendo Labo 꾸미기 세트’도 같은 날인 2019년 1월 17일에 희망소비자가격 9,800원에 발매한다.
▣ Nintendo Labo 버라이어티 키트
발매일 : 2019년 1월 17일
희망소비자가격 : 59,800원
▣ Nintendo Labo 꾸미기 세트
발매일 : 2019년 1월 17일
희망소비자가격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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