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부터 출시전까지 전용 페이지와 앱 통해 사전등록 시작
- 단일 서버 군단 전쟁과 크로스서버 단체 전쟁 '호승심' 자극
- 영어권 국가에서 선 출시, 인기...정통 판타지 MMORPG 스타일
게임 퍼블리싱 기업 ㈜스마일메카(대표 엄태진)가 출시일이 미뤄졌던 모바일 판타지 MMORPG ‘차원종결자’를 오는 4월 중순 정식 출시한다. 출시에 앞서 8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차원종결자’ 는 ‘지옥의 속삭임(whisper of hell)’이라는 타이틀의 영문 버전으로 해외에 선 출시됐다. 판타지 MMORPG의 희소성 때문에 미국과 영국 등 서구권 국가뿐만 아니라 태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권 국가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유튜브에는 많은 게임 플레이 영상이 올라와 있어 게임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
사용자는 커다란 검(刀)과 탄탄한 갑옷을 착용한 ‘워리어’와 빠른 속도의 석궁을 사용하는 ‘레인저’, 엠블렘으로 화려한 공격을 선보이는 여성 캐릭터 ‘매지션’의 3개 캐릭터 중에서 골라 드넓은 오픈필드의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차원종결자’ 의 그래픽은 풀3D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시점 고정도 가능하며, 3D 그래픽과 2D 일러스트가 색다른 조합을 이루어 자연스럽게 스토리 속으로 빠져든다.
‘차원종결자’는 흥미진진한 단일서버 군단 전쟁과 크로스서버 단체 전쟁이 포함된 대규모 실시간 MMORPG다. 일명 서버를 초월한 '떼 전쟁'이 항상 펼쳐진다. 메인 화면에서 언제든 확인이 가능하다. 단체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신의 충분한 재료를 모아 우수한 장비를 만들어내야 한다. 또, 인장과 날개, 장비, 장식, 펫 등 부가적인 육성 요소도 신경 써야 한다.
대륙식 RPG에서 보이는 빠른 레벨업은 없다. 차근차근 스토리를 따라서 단계를 밟아가야 한다. 정통 판타지 MMORPG의 느낌도 물씬 풍긴다. 퀘스트 NPC가 갑자기 적으로 돌변하기도 하고, 유저 PK도 가능하며, 전직을 통한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의 성장도 존재한다. 또, 파티를 맺고 던전을 탐험하는 함께 하는 재미는 추억 속 판타지 MMORPG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스마일메카는 ‘차원종결자’ 의 사전등록자에게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약 10만원 상당의 고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판타지 MMORPG ‘차원종결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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