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유,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 ‘하이큐!!’와 모바일게임 서비스 IP 계약 체결
- 주인공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를 비롯해 다양한 인물을 만날 것으로 기대
- 주인공 히나타 소요 게임 플레이 및 명대사 담긴 공식 PV 대공개
- 다양한 캐릭터를 모아 육성 매니지먼트를 즐기는 수집형 육성 RPG로 선뵐 계획…국내에 연내 출시 예정
‘하이큐!!’ 애니메이션 속 전략과 스킬을 완벽히 구현해 모바일 실사 3D로 재탄생하는 모바일 게임 ‘하이큐!!FLY HIGH’가 연내 출시된다.
창유는 KLab 주식회사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하이큐!!’(원작 ハイキュー!!)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하이큐!!FLY HIGH’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 체결과 함께 주인공 히나타를 메인으로 한 티저 페이지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하이큐!!’는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2012년 2월부터 연재 게시, 2020년 7월에 드디어 8년 반에 걸친 연재가 완결되어, 코믹스 전 45권 누계 발행 부수 6000만부를 돌파하였다. 배구를 건 고등학생들의 뜨거운 청춘 이야기가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 만화의 최고봉이다. 후루다테 하루이치가 그린 ‘하이큐!!’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2014년부터는 매일 방송 TBS 계열에서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어 2020년 12월까지 시리즈 4기까지 제작되었다. 2024년 2월 16일 ‘하이큐!!’ 극장판이 개봉할 예정이다. 극장판으로 그려지는 것은 원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토리 중 하나인 카라스노 고교와 네코마 고교의 ‘쓰레기장의 결전’이다.
창유는 ‘배구는 언제나 위를 보는 스포츠다’라는 명언으로도 유명한 ‘하이큐!!’ 일본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개발된 수집형 육성 RPG ‘하이큐!!FLY HIGH’를 연내 서비스할 계획이다.
게임에는 주인공의 카라스노 고교를 비롯해 강력한 포스를 자랑하는 아오바조사이 고교와 쓰레기장의 결전 라이벌 관계의 네코마 고교, 철벽이라 불리는 강력한 블로킹이 특기인 다테 공업 고교 등의 다양한 캐릭터가 총 집합한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배구라는 스포츠의 다양한 전략 및 특징까지 담겨있어 애니메이션 원작을 사랑하는 팬층 및 서브컬쳐 유저층을 포함하여 스포츠 및 매니지먼트를 선호하는 유저층까지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큐!!FLY HIGH’는 현재 일본에서 흥행리에 사전예약 중으로, 국내에는 연내 출시 계획이다.
한편, 주인공 카라스노 고교 히나타 쇼요의 PV 영상도 금일 공개했다, 원작의 스토리텔링으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눈 앞에 우뚝 가로놓인 높디높은 벽 그 건너편은 어떤 광경일까 어떤 식으로 보이는 걸까'등의 히나타 쇼요의 명대사 등이 나오며, 히나타 쇼요의 인게임 필살기 등 애니 비율로 플레이 가능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이큐!!FLY HIGH’는 1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공식카페 오픈을 기념하여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haikyuflyhig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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