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등록 진행 후 사전등록자 9만 돌파
- 출시부터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과 콜라보레이션 기대감 한몫
주식회사 디즈아크(대표 스기우라 유키마사)는 주식회사 고단샤로부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의 사용 권한을 정식으로 받아, 주식회사 퍼니글루(대표 백 창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RPG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의 사전등록자가 9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은 지난 17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약 9만명이 참여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온라인게임 ‘드래고니카’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밝은 파스텔 톤의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호쾌한 액션성은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또한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마을, 파티 플레이 등 PC온라인 캐주얼 액션 RPG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협동의 재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출시에 맞춰 인기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인기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콜라보레이션에는 원작의 주인공인 ‘나츠 드래그닐’을 포함해 인기 캐릭터들이 게임 내 동행친구로 등장하며, 레이드 던전에서 최강의 적 ‘아크놀로기아’가 등장해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출시 후 추가 아이템을 지급, 참여해준 유저들에게 보답할 방침이다.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의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