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콩코리아, 넷이즈 개발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 풀버전 시네마틱 영상 공개
- 영상 통해 항해, 전투, 무역, 탐험의 재미 담아 게임의 메인 콘텐츠 소개
- 우수한 그래픽, 사실적인 날씨 변화, 다양한 콘텐츠 갖춘 항해 MMORPG
-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금화, 구매 계약서, 선박 자재 등 푸짐한 인게임 보상 제공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의 풀 버전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금일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대형 선박을 이끌고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여 함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교역소에서 구매 물품을 고르며 협상을 하는 장면과 함포를 맞대고 해적과 치열한 해전을 벌이는 장면 연출 등을 통해 게임의 메인 콘텐츠인 무역과 전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기나긴 항해를 마치고 육지를 발견하는 모습을 통해 게임의 묘미 가운데 하나인 탐험의 즐거움도 알리고 있다.
한편, ‘대항해의길’은 지난 주 CBT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우수한 그래픽으로 구현된 선박과, 사실적인 날씨 변화, 그리고 방향타를 조작하며 배를 조종하는 시스템이 실제 바다의 항해사가 된 듯한 느낌을 주었다는 호평 일색이었으며, 짧은 CBT기간에 아쉬움을 느낀 참여자들의 출시 일자 문의가 쇄도하는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 정식 출시까지 순항할 예정이다.
‘대항해의길’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항해 MMORPG로, 유저들은 콜럼버스와 함께 항해했던 막내 항해사가 되어 직접 선박을 운영하게 된다. 실제 역사 속에 존재했던 하이르 알 딘, 마젤란과 같은 인물들과 팀을 꾸릴 수 있어 실재와 허구를 넘나들며 환상적인 모험을 펼칠 수 있다.
전투와 약탈에 집중하여 악명을 떨칠 수도 있고 새롭게 발견한 국가나 도시에서 교역품을 구매하고 판매하여 차익으로 수익을 얻는 무역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다 곳곳에 숨겨진 진귀한 광경을 발견하는 탐험가가 되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대항해의길’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금화, 구매 계약서, 선박 자재 등 푸짐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특히,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인게임 일러스트, 시네마틱 영상 이미지, 유럽 유명 오케스트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심포니가 연주한 세계관 영상 OST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인게임 보상 이벤트 외에 푸짐한 현물 경품 이벤트 또한 시행한다. ‘대항해의길’ 공식 카페를 즐겨찾기에 등록 후 인증을 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금일부터 진행하며, 공식 카페 가입자 대상 카카오톡 이모티콘 ‘대학일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이번 시네마틱 영상은 ‘대항해의길’이 담고 있는 메인 콘텐츠를 잘 보여주고 있는 영상으로, 아직 게임을 즐기지 못한 유저들이라면 영상을 통해 미리 게임의 재미를 확인할 수 있다.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출시를 위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