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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스를 수 없는 NBA 트렌드 ‘스몰볼’ , ‘NBA LIVE’ 속에서 그대로 경험하라! |
2018.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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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실황이 고스란히 반영된 ‘NBA LIVE’
- 한층 강화된 스몰볼 라인업으로 더욱 짜릿한 농구를 즐겨보자
최근 농구판에서는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 ‘스몰볼’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지난 시즌, NBA 파이널에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스몰볼vs스몰볼’ 구도를 형성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고, 결국 ‘스몰볼 지구방위대’ 스테판 커리∙클레이 탐슨∙케빈 듀란트∙드레이먼드 그린∙자자 파출리아를 앞세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2017-2018시즌에서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휴스턴 로케츠가 서부지역 1, 2위를 차지하는 등 스몰볼 스타일의 농구가 여전히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매운맛 커리’, 스테판 커리를 필두로 제임스 하든, 클레이 탐슨, 에릭 고든 등 스몰볼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이 경기당 평균 3점슛 성공 횟수 상위권을 달리고 있고, 득점부문에서도 제임스 하든, 야니스 아테토쿰포,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등 스몰볼에 적합한 선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실제 NBA 리그뿐만 아니라 EA SPORTS의 모바일 게임 ‘NBA LIVE’에서도 속칭 ‘사기캐’라고 불리는 선수들은 대부분 스몰볼 타입의 선수들이다. 지난 ‘NBA LIVE’ 시즌1에서도 ‘스몰볼’이라는 별도의 라인업이 존재해 몸놀림이 빠른 선수들로 팀을 구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스몰볼 라인업은 스피드와 드리블에 추가 능력치를 주기 때문에 빠른 템포로 상대방을 압도하며 유리한 경기 양상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종료 직전 3점슛을 성공시키는 특수 능력을 보유한 제레미 린과 르브론 제임스,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등이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지난 ‘NBA LIVE’ 시즌1에서는 빅맨, 수비, 슈팅 등 다양한 라인업 구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스몰볼에만 전력으로 투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2에서는 라인업이 하나로 통합되어 진정한 의미의 스몰볼 라인업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고, 선수 층 역시 두터워졌다.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마다 스테판 커리에서부터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 케빈 듀란트, 르브론 제임스, 야니스 아테토쿰포, 카멜로 앤써니에 이르기까지 스몰볼에 적합한 선수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칼 앤써니-타운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벤 시몬스, 조엘 엠비드, 케빈 러브 등 외곽슛이 좋거나 기동성 높은 선수들이 추가되고 있다. 이번 ‘새해’ 업데이트에서도 카일 쿠즈마, 알 호포드, 라이언 앤더슨, 빅터 올라디포, 제이슨 테이텀과 같이 현 스몰볼 체제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트레치 빅맨 선수들이 추가되는 등 ‘NBA LIVE’ 내에서 스몰볼 트렌드에 부합하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스피드가 빠르고 3점슛을 쏘아대는 선수들만 주목 받는 것은 아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의 트윈타워 앤써니 데이비스와 드마커스 커즌스, LA 클리퍼스 트윈타워 디안드레 조던, 블레이크 그리핀, 루디 고베어, 하산 화이트사이드, 스티브 아담스, 타이슨 챈들러, 드와이트 하워드 등 스몰볼의 카운터라고 할 수 있는 빅볼 타입의 선수들 역시 다수 등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해당 선수들은 여전히 외곽 슛이 좋은 가드/포워드에 비해 힘을 못 쓰고 있다. 이 같은 실황을 반영하듯 지난 ‘NBA LIVE‘ 가을 이벤트’ 업데이트에서는 스테판 커리, 벤 시몬스, 니콜라스 바툼, 타이릭 에반스, 폴 조지 등 가드/포워드 진이 9명이나 추가되었다. 반면 빅맨 가운데 추가된 선수는 윌리 컬리-스타인, 하산 화이트사이드 뿐이었다. 업데이트마다 새로 등장하는 샤킬 오닐, 패트릭 유잉, 벤 월라스 숀 브래들리, 마누트 볼 등과 같은 레전드 선수들과 ‘요즘 선수’들을 비교해보면 최근 NBA 트렌드가 스몰볼임을 더욱 여실히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현실과 게임 구분 없이 스몰볼이 이토록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몰볼 타입의 선수들은 게임을 훨씬 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1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선수들의 스피드를 활용해 속공을 이어나가는 ‘얼리 오펜스’는 약 30초동안 6득점을 올릴 수 있을 만큼 효과적인 전술이다. 이처럼 스몰볼 타입의 선수들은 빠른 시간 내에 점수차를 좁히거나 더욱 벌릴 수도 있고, 때로는 3점슛 한방으로 게임의 흐름을 순식간에 바꿔놓기도 한다.
이기는 농구를 하려면 강한 선수가 필요하다. ‘NBA LIVE’ 시즌2부터는 선수를 직접 육성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스몰볼 타입의 선수들을 더욱 강력하게 변모시킬 수 있다. 지금도 충분히 강력한 커리와 하든, 제임스, 아테토쿰포, 웨스트브룩 등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면 상상만해도 든든한 팀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선수들에게 추가 부스트 효과를 안겨주는 코치를 활용한다면 스몰볼 농구를 극대화할 수 있다. 드리블과 중거리 슛에 추가 능력치를 주는 휴스턴 로케츠의 마이크 댄토니, 덩크와 클러치 득점력을 높여주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등의 코치를 활용한다면 중거리 슛과 드리블을 이용해 ‘양궁 농구’로 경기를 풀어가거나 클러치 상황에서 역전 득점을 올려 짜릿한 농구를 경험할 수 있다.
스몰볼은 처음 농구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빠져들 만큼 매력이 있다. 언제∙어디서 던져도 상대편 골망을 흔들어놓는 그림 같은 3점 슛, 상대편 사이를 빠르게 파고들며 멋진 잔상을 남기는 드리블 스킬 등 만화에서나 볼 법한 경기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NBA LIVE’에서도 스몰볼의 공식은 그대로 적용된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3점슛을 성공시키는 스테판 커리∙클레이 탐슨이 있는가 하면, 상대편 수비진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제임스 하든∙카이리 어빙처가 있다. 특히, 종료 직전 스몰볼 선수들로 역전 버저비터에 성공한다면 마치 실제 코치가 된 것 같은 기분에 비명을 지를지도 모른다.
스몰볼 스타일의 농구는 실제 NBA 리그와 ‘NBA LIVE’를 통해서 일시적인 ‘Fad’가 아닌 ‘Trend’임을 증명했다. 아직 늦지 않았다. 당신도 이 트렌드에 합류 할 수 있다. ‘NBA LIVE’에서 스테판 커리, 제임스 하든, 르브론 제임스, 아테토쿰포, 웨스트브룩 등 스몰볼 스타일의 선수로 라인업을 구성해 가장 트렌디한 농구를 즐겨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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