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Slightly Mad Studios 개발의 Project CARS의 레이싱 프랜차이즈의 최신작 ‘Project CARS 3’ 한국어판을 PlayStation®4, Xbox One(디지털), STEAM®(디지털) 버전으로 2020년 여름 발매한다고 밝혔다.
‘Project CARS 3’(한국어판)는 특징이 뚜렷한 사계절 기후와 24시간 변화무쌍한 환경을 바탕으로, 200가지 이상의 유명한 도로 및 레이싱 차량, 그리고 140가지 이상의 세계적 서킷에서의 궁극의 드라이빙 여정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Project CARS 레이싱 프랜차이즈의 주축이 되어 온 강렬한 드라이빙 경험에서 오는 스릴, 감동, 즐거움과 더불어 다양한 재미 요소, 흥미 가득한 새로운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작품에서 눈여겨볼 만한 새로운 기능은 드라이버가 독점적으로 장비를 소유할 수 있는 도전적인 커리어 모드다. 드라이버는 레이싱 세계의 정상을 목표로, 더욱 뛰어난 핸들링과 파워를 갖춘 차량 및 장비를 위해 전력을 다해 레이스에 도전해야 한다. 또한 휠, 타이어, 림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커스터마이즈 옵션과 자신만의 레이싱을 표현할 수 있는 개인화 옵션이 추가되었다.
Slightly Mad Studios의 개발진은 새로운 조작 경험, 확장형 어시스트, 실감 나는 핸들링을 위한 모델 개선, 완전히 새로운 드라이빙 체험 등 다양한 요소를 선보이며, 초심자부터 프로 드라이버에 이르기까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본 작품을 즐기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Slightly Mad Studios의 창립자이자 CEO인 Ian Bell은 “Project CARS 시리즈가 성공을 거둔 지난 5년을 지켜보는 것은 하나의 여정이었습니다. 마침내 ‘Project CARS 3’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이 시리즈의 핵심으로 꼽히는 사실성과 진전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본 작품이 시리즈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시리즈 팬분들과 최고의 레이싱을 경험할 준비를 하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하루빨리 본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의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수석 부사장 Hervé Hoerdt는 “Slightly Mad Studio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타이틀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 ‘Project CARS 3’는 새로운 커리어 모드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정의 가능한 커스터마이즈 드라이빙 방식을 통해 기존 팬들과 신규 팬들에게 새로운 접근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Project CARS 3’(한국어판)는 강렬한 충돌 효과, 차량 구동, 강화된 AI 등에 따른 본능적인 스피드 감각을 즐길 수 있는 궁극의 드라이빙 여정을 제공한다. 본 작품은 PlayStation®4, Xbox One(디지털), STEAM®(디지털) 버전으로 2020년 여름 발매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bandainamcoent.co.kr/) 및 공식 블로그(http://www.bneblo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