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모드 및 진영 쇼다운 이벤트 등 통해 모던 워페어의 흡인력 있는 스토리에 동참 가능
- 네 가지 신규 맵, 여섯 명의 오퍼레이터, 새 모드와 이동수단, 무기 등 전략 요소 대거 충전
- 스눕 독, 니키 미나즈, 21 새비지 등 특별한 힙합 아티스트 오퍼레이터들도 이번 시즌 참전
혁신적 무료 배틀 로얄 경험,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 이하 워존) 및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이하 모던 워페어 II 2022)의 시즌 05(Season 05)가 오늘 8월 3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시작된다. 참신한 반전이 담긴 스토리를 중심으로, 모던 워페어 II 2022와 워존을 채우는 인상적이면서도 방대한 무료 콘텐츠를 통해, 전장을 달리는 플레이어 요원들의 행보에 박진감과 즐거움을 더한다.
모던 워페어 II 2022의 내러티브는 이번 시즌에 이르러 절정을 향한다. 앞서 레이드(Raid) 임무를 통해 핵탄두를 성공적으로 확보한 태스크 포스 141(Task Force 141) 앞에 더 큰 위협이 다가온다. 오빠 하디르를 잃은 파라가 알렉스와 함께 우르지크스탄으로 향하는 가운데,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던 그레이브즈가 ‘코니 그룹(Konni Group)’에 대한 비밀 정보를 들고 나타난다. 플레이어들은 코니 그룹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어제의 적인 섀도우 컴퍼니(Shadow Company)와 힘을 합치는 여정이 그려지는 DMZ 모드 및 8월 5일부터 16일까지의 ‘진영 쇼다운(Faction Showdown)’ 이벤트에 참여해, 이야기의 전개에 동참할 수 있다. 그레이브즈를 비롯해 오즈, 밀라, 벨리칸, 아서 및 메이스 등 여섯 명의 개성 넘치는 오퍼레이터들도 이번 시즌에 새로 선보여, 더 실감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던 워페어 II 2022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에는 푼타 마르(Punta Mar), 스트라이크(Strike), 라운지(Lounge) 및 운하(Canal) 등 네 개의 신규 맵이 시즌 시작과 동시에 추가된다. 여기에, 킬 수가 늘어남에 따라 다채로운 규칙들이 교체 적용돼 새로운 전투 경험을 쉼 없이 만끽할 수 있는 하복(Havoc) 모드를 비롯, 다양하게 변형되는 건파이트(Gunfight) 모드와 대형 깃발 뺏기 모드(Big Capture the Flag) 등 혼란스러우면서도 신선함 가득한 신규 모드들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장이 한껏 확장된다.
워존에도 플레이어들의 도전 의지를 자극하는 본델(Vondel) 전장에서의 챔피언 퀘스트를 필두로, MRAP 및 더트 바이크 등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이동 수단, 아머드 로얄(Armored Royale) 등과 같은 새로운 배틀 로얄 모드, 그리고 게임 전반에서의 화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 무기 등 다양한 게임 요소가 충전된다.
한편, 이번 시즌 05에는 힙합 음악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스눕 독(Snoop Dogg), 니키 미나즈(Nicki Minaj), 21 새비지(21 Savage) 등 세 명의 특별한 힙합 아티스트 오퍼레이터들이 정해진 기간 동안 번들로서 참전한다. 또한, 정해진 기간 동안 게임에 날마다 접속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80년대, 90년대 및 2000년대에 해당하는 음악 트랙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 및 무료 배틀 로얄 경험, 콜 오브 듀티: 워존은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Xbox One, 그리고 PC에서는 Battle.net® 과 Steam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llofDutyKR/) 및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allofduty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