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layStation®4용 소프트웨어 ‘THE EVIL WITHIN® 2’의 한국어 버전을 2017년 10월 13일(금) 59,800원에 발매한다. ‘THE EVIL WITHIN® 2’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Bethesda Softworks)가 퍼블리싱하고 미카미 신지가 이끄는 탱고 게임웍스(Tango Gameworks)의 핵심 개발진이 제작한 작품으로, 심리적 스릴과 서바이벌 호러의 독창적인 조합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전작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왔다.
본 타이틀의 프로듀서인 미카미 신지는 “이번 작품은 서바이벌 공포의 진화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온통 꼬이고 비틀어진 끔찍한 세계 속에서, 플레이어는 생존을 위해 싸우며 다양한 경로와 전술을 선택해야 한다. 게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스크 버전의 초회 구매 및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주문 시 ‘The Last Chance Pack’이 특전으로 제공되며,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주문은 오늘(29일)부터 진행된다. 본 팩에는 버스트 권총, 크래프트 물품, 의료 물품이 동봉되며, 플레이어가 딸을 구하기 위해 무서운 적들과 대면하는 악몽 같은 유니온 세계에서 생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버스트 권총(Burst Handgun) - 이 전용 무기는 ‘The Last Chance Pack’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게임 속에서 발견되거나 제작된 권총 탄환을 이용해 쓸 수 있다.
● 크래프트 물품(Crafting Supplies) - 유니온으로 들어갈 때 이동에 필요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추가적인 탄약 제작, 또는 적을 무력하게 만드는 함정을 생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 의료 물품(Medical Supplies) - 딸을 구하기 위해 살아남아야 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깊은 광기 속에서 생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의료 물품이다.
■ 게임 소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탐정 세바스찬. 그는 죽었다고 생각한 딸을 되찾기 위해 악몽 같은 세계로 들어가 평화로웠던 마을의 어두운 기원을 찾아내야 한다. 왜곡된 세계의 도처에는 두려움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무기와 함정으로 역경에 대처해 나갈 것인가, 아니면 생존을 위해 그림자 속에 숨어들 것인가? 이 세계 속에 들어가는 것만이 단 하나의 희망이자 유일한 탈출구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