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는 Koch Media와 협력하여 Codemasters가 개발한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 “DIRT 5”(이하 ‘더트 5’)의 PlayStation®4 및 PlayStation®5 및 Xbox Series X/S용 한국어 버전을 금일(17일) 정식 발매했다고 전했다.
DIRT 시리즈 사상 최초로 공식 자막 한국어화를 진행하여 정식 발매된 “DIRT 5”는 전작과 비교해 더욱 확장된 커리어 모드와 플레이어가 직접 서킷을 제작하는 플레이그라운드 모드 등 플레이어에게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랠리 페스티벌이라는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바람의 영향을 더욱 받게 되는 스프린트 레이스나 빙판길 경주 등 평범하지 않은 스테이지 또한 대거 준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크로스 레이드, 랠리 크로스, 클래식 랠리, 스프린트 등의 다양한 클래스에 속한 차량을 마음껏 선택하여 뉴욕의 이스트 강에서부터 노르웨이의 극광 아래까지 전세계 곳곳에 있는 70여 개의 코스를 질주하게 된다.
더욱 확장된 커리어 모드
이번 작품의 커리어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수많은 레이싱 스타들이 대륙을 오가며 차량 액션을 선보인 글로벌 오프로드 레이싱 시리즈에 참가하게 된다.
커리어 모드에서는 DIRT 세계관 속 슈퍼스타인 Alex Janiček(성우: 트로이 베이커 분)와 브루노 듀런드(성우: 놀란 노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촉망받는 신예 드라이버로서 시리즈 최정상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질주를 시작한다.
크로스 플레이, 최대 4인 분할 화면 지원
‘더트 5’는 서로 다른 기기를 가지고 있어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온라인 멀티플레이와 최대 4명이 참여할 수 있는 분할화면 오프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해당 기능을 이용해 전세계의 다른 플레이어들은 물론, 친구들과도 함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예정
출시 이후에도 ‘더트 5’는 커뮤니티의 의견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신규 차량은 물론,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플레이그라운드 오브젝트가 추가될 예정이며, 40종 이상의 도색과 함께 자신만의 차량을 꾸밀 수 있는 옵션도 늘어나게 된다. 또한, 많은 플레이어들이 원하던 프라이빗 로비 시스템과 함께, 여러 클래스의 차량이 함께 레이싱을 즐기는 ‘멀티 클래스 레이스’ 등 신규 콘텐츠 또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더트 5” PlayStation®4, PlayStation®5 및 Xbox Series X/S 한국어 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s://dirtgame.com/dirt5)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