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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에서 실감나는 전투가 가능한 1인칭 슈팅 게임, ‘메달오브아너 유러피언 어썰트(Medal of Honor European Assault) ’가 한글화된 제품으로 8월 8일 국내 발매된다.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개발사이자 유통사인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대표 한수정 Electronic Arts Korea 이하 EA 코리아)는 오는 8월 1일까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CJ몰 (www.cjmall.com), GS이숍 (www.gseshop.co.kr) 등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메달오브아너 유러피언 어썰트’예약판매는 예약 특전이 각 쇼핑몰별로 차별화 되어 있어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는 점과 모두 선착순 한정 특전이라는 점이 특징. 또한, 예약 구매자는 정식 출시일인 8월 8일보다 빠른 8월 2일까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선착순 80명에게 최신작 ‘오프스프링 그레이티스트 힛츠’ 앨범(소비자가 15,000원 상당)을, ‘CJ몰’과 ‘GS이숍’은 선착순 90명에게 8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가발’ 시사회 티켓 2장씩을 증정하며, ‘게임CD(www.gamecd.co.kr)’에서는 성인용 수입 완구인 ‘스틱파스’(소비자가 15,000원 상당)를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롯데닷컴, 삼성몰, H몰 등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선착순 200명에게 쥬크온 6천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메달오브아너 유러피언 어썰트’는 게이머가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전략부대 소속 요원이 되어 생나제르의 조선소에서 펼쳐지는 대담한 특공대 기습 작전에서부터 스탈린 그라드의 잔혹한 겨울 전투, 그리고 역사적인 발지 대전투에 이르기까지 유럽 곳곳을 누비며 나찌의 핵무기 위협의 실체를 밝혀내는 임무를 수행하는 1인용 슈팅(FPS)게임으로 메달오브아너 시리즈의 정통을 이어 제작되었다.
여러 갈래의 진로를 직접 결정하는 높은 자유도와 2차 세계 대전시 실제 전투가 벌어졌던 지역을 배경으로 당시 사용했던 진품 무기 35종 이상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사실적인 묘사가 특징. ‘쟁탈전 모드’를 비롯한 9가지의 색다른 게임플레이 모드에서 9개의 독특한 멀티플레이어용 맵을 이용할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또한, 지옥의 묵시록 등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헐리우드의 유명 시나리오 작가 ‘존 밀리어스’의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우리를 실제 역사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게임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EA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메달오브아너 유러피언 어썰트’는 PS2용(한글화)으로 오는 8월 8일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 5천원이다.
++ 홈페이지 참조 www.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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