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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광주 e-sports에서 ‘히트앤런’ 다양한 이벤트 제공
등록일: 2007.06.05
조회수: 5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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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광주 e-sports 대회가 6/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 대회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전략 바이크 레이싱 게임 히트앤런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앞으로 있을 오픈베타 서비스를 위해 유저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인기 개그맨 윤정수씨의 사회로 진행된 히트앤런 행사에는 인기 레이싱걸들과 입장객들이 8명씩 그룹을 이루어 실제 게임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초등학생부터 성인들까지 성별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게임체험에 참여했으며, 특히 2번째로 벌어진 체험경기에서는 본 행사 “히트앤런” 홍보모델인 레이싱 걸 3인이 1,2,3를 모두 휩쓰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마지막 체험경기에 직접 참여해 레이싱을 펼쳤던 윤정수씨는 “캐주얼 게임은 일단 조작이 쉬워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재미있기까지 한 히트앤런은 대박이 확실하다” 라는 전문가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재치도 보였다. 윤정수씨는 연예인 동료 사이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게임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히트앤런”의 홍보관에 비치된 게임체험관에는 실제로 연령구분 없이 많은 인파가 몰리며 게임을 즐기는 등, 아직 오픈베타 테스트도 실시되지 않는 게임치고는 상당히 호응도가 높다는 것이 대부분의 대회관계자의 의견이다.
“쉽고 재미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라는 인식은 게임시연회 후 곧바로 진행된 광주 e-sports 시범종목 공식경기에서 후 180도 반전되기에 충분했다. 4~5월 진행된 클로즈 베타 참여자들의 참여로 토너먼트를 통해 올라온 8명의 게이머들이 경기를 시작하자 대회 곳곳에서 “와” 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실사 풍의 각국 맵의 그래픽 환경에서 예쁜 캐릭터들이 역 주행과 턴을 통해 생성되는 부스터와 새롭게 선보인 아이템들을 이용하여 전략적 레이싱을 펼치는 게이머들의 경기는 엄청난 속도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개발사인 ㈜베스트투데이 CEO 전준우씨는 “곧 시행될 오픈베타 서비스에서는 보다 다양한 맵 구성과 아이템들을 사전에 유저가 지정하여 선별적으로 사용하는 진정한 바이크 레이싱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말과 함께 “기존 캐주얼 레이싱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히트앤런”의 서비스 유통사인 드림라인㈜의 신 사업 본부장 박종민이사는 “현재 3~4개 국가에서 퍼블리싱 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협상 중이며, 향후 2년간 5개국이상의 국가 유저들이 글로벌게임 “히트앤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은 물론, e-sports 정식종목 입성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라며 게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히트앤런의 오픈베타 서비스일정은 미정이나, 최적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6월말 경에는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개발사 관계자의 말이다.
“유사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이 아닌 새로운 장르의 “전략적 바이크 레이싱”이 성공을 거둘지 여부는 유저들의 판단에 달려있다.
++ 홈페이지 참조 hitnrun.upl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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