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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안 리턴즈, 서비스 일주일 만에 회원 수 12만 돌파
등록일: 2007.09.19
조회수: 8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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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를 보신 분이면 누구나 최고로 꼽는 명대사가 ‘I will be back' 이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아놀드슈왈츠 제너거의 마지막 대사처럼 지금 게임에서도 새롭게 돌아와서 주목받고 있는 바스티안 리턴즈가 화제다.
MMORPG 게임에 진한 향수와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라제의 바스티안 리턴즈가 지난 9월 7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누적회원 12만 명과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쉽고 빠른 레벨업과 단순한 게임 진행을 바탕으로 순항 중인 바스티안 리턴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꾸준히 회원이 증가하고 있어, 조만간 2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바스티안 리턴즈는 지난 2002년에 처음 공개된 후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소설로도 출간될 정도로 매니아들을 양산해 냈던 바스티안의 후속작으로 기존 바스티안의 시스템을 새롭게 재구성 및 업그레이드하여 3D RPG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신선한 반향과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그라제는 지난 15일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유저들을 위해 신규서버를 추가하는 등 게임진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유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특별 감사 이벤트도 기획 중으로 밝혔다.
바스티안 리턴즈 운영 총괄 임명호 팀장은 “일주일이 넘는 철야 작업에도 임.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노력하고 있다며, 누적 회원수가 12만 명을 돌파한 것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새롭게 달라진 바스티안 리턴즈만의 진면모를 보여주어 유저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 고 포부를 덧붙이며 “10월 전으로 다양한 무기 아이템 및 스킬 추가, 의뢰시스템 등 풍성한 컨텐츠 업데이트 패치를 통하여 본격적인 바스티안 리턴즈만의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3D RPG 게임이 많이 등장하는 요즘 새롭게 돌아온 바스티안 리턴즈의 매력에 조심스럽게 게임의 성공을 예상해 본다.
++ 홈페이지 참조 www.vastianreturn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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