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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 ‘젠에픽’ 퍼블리싱 계약 체결
등록일: 2011.07.15
조회수: 5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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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서비스 중인 ‘젠에픽’ 국내 서비스
- 신생 게임서비스사 ‘아홉시삼분’ 첫 타이틀 ‘젠에픽’ 계약
- ‘젠에픽 ‘ 하반기 정식 서비스 예정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대표 최윤근)는 ㈜DNC Entertainment(대표 김강현)에서 개발하여 해외에서 서비스중인 캐쥬얼 MMORPG ‘젠에픽’의 국내 서비스계약을 체결 했다고 15 일 밝혔다.
‘젠에픽’은 동화풍의 그래픽과 독창적인 하우징 시스템, 커뮤니티 요소등을 강화한 캐쥬얼 MMORPG 로, 일본, 유럽, 북미 지역 등, 오랫동안 해외 서비스 노하우로 쌓아온 국가별 맞춤형 컨텐츠가 강점인 게임이다.
이번 계약으로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는 ‘젠에픽’의 해외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했고, 높은 국내 게이머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한국 게이머를 위한 맞춤형 신규 컨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DNC Entertainment의 김광현 대표는 “오랜 해외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컨텐츠와 재미요소를 국내 유저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며 “아홉시삼분을 ‘젠에픽’의 파트너로 선정하게 된 것은 신생회사이지만 국내 서비스에 경험이 많은 실무자들이 모인 패기와 열정이 국내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 최윤근 대표는 “신생회사지만 첫 서비스를 준비하는 만큼 국내 유저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젠에픽의 한국서비스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젠에픽 온라인’은 올 가을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거쳐 하반기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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