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2, UV와 함께 한 유쾌한 30초 영상 공개
- 15만원 상당 아이템 무조건 지급하는 파격적 혜택 담은 2개 이벤트 동시 진행
- 7일 오후 사전 예고 없이 깜짝 공개 서비스 돌입 등 파격 행보 눈길
UV가 총싸움 게임(FPS) 이용자들을 위한 명쾌한 기준을 제시하고 나섰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야심작 ‘S2(개발사 CJ게임랩)’의 메인 모델인 UV와 함께 한 30초 분량의 광고영상을 공개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쾌한 FPS ‘S2’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S2’는 ‘서든어택’의 백승훈 개발 본부장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지난 7일 오후 3시 사전 예고 없이 전격적으로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등 파격적 행보를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나고 재미있는 FPS’를 선언한 ‘S2’는 유쾌한 게임성이 그대로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근 젋은 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UV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분량의 광고영상을 통해 UV는 “늘 똑 같은 총 싸움을 하고 있는 너, 이제 S2가 너희를 구원하리라”는 메시지를 설파하며 새롭고 유쾌한 FPS ‘S2’로 신속히 이동할 것을 이용자들에게 명령했다.
UV를 내세워 진행하는 이벤트 또한 사상 유례없는 최강의 혜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8일부터 29일까지 총 3주간 ‘신속히 받아가라’와 ‘신속히 헤쳐모여’ 등 2개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먼저 ‘신속히 받아가라’ 이벤트를 통해서 이용자들에게 ▲매일 출석만 하면 15만원 상당의 아이템 무조건 지급 ▲평일 오후 3시~6시·주말 오후 1시~3시 등 정해진 시간에 플레이하면 경험치 2배 ▲50킬당 햄버거·피자 경품 증정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친구·클랜·PC방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는 ‘신속히 헤쳐모여’이벤트는 아이팟 터치4세대·LG모니터·문화상품권·넷마블 캐쉬 등은 물론 약 한 달간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PC방 무료 이용권도 증정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두 차례 사전 테스트를 거치면서 ‘S2’의 게임성에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테스트 후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이용자들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 공개시기를 최대한 앞당겼고 기대에 부응하는 유쾌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의 야심작 ‘S2’의 공개 서비스 기념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S2’ 공식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S2’는 국내 1위 FPS게임 ‘서든어택’의 총개발자 백승훈 본부장과 명실공히 최고의 FPS 퍼블리셔 넷마블이 함께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라 출시와 함께 기존 시장 판도에 다시 한번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