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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 홈페이지에 ‘내 부대’가 떳다!
등록일: 2012.12.20
조회수: 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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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크’ MMORPG 장르 최초로 부대단위 전투 구현
- 홈페이지에서 부대카드 조합해 부대를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
- 공개서비스 시 게임에 그대로 적용되는 파격 혜택 제공
MMORPG 최초의 부대전쟁 ‘모나크’, 아이템에 이어 이번엔 내 부대를 강화시킨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 (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 대표 안준영)’가 내 부대를 강화시킬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넷마블 개발 자회사 마이어스게임즈가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모나크’는 약탈, 점령을 통한 이권쟁취 등 전략의 재미가 가미된 부대전쟁 게임으로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25명의 부대원을 편성해 실시간 대규모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는 앞서 선보인 ‘아이템제작소’를 통해 아이템을 미리 제작 및 강화시켰다면 이번 시스템은 부대를 편성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모나크’만의 독특한 컨셉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모나크’홈페이지에서 병과와 등급으로 구분된 부대카드 두 장을 조합해 부대를 육성하고 꾸밀 수 있는 하나의 강화 카드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부대카드는 ‘궁수’와 ‘마법사’병과로 구분된 여성캐릭터로만 구성되었으며 이를 조합해 만들어진 카드는 공개서비스 시 그대로 게임에 적용되어 한층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기회는 공개서비스에 앞서 나만의 부대를 육성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사전 기회로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조만간 실시될 2차 테스트를 위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8월 콘텐츠 소모량 등 전반적인 시스템 점검을 목적으로 ‘모나크’의 1차 테스트를 진행해 사전참가자만 8만 여명이 운집하는 등 고조된 분위기 속에 종료한 바 있다.
‘모나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홈페이지 참조 monarch.netmarbl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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