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 MMORPG ‘아케인워즈’ 오픈 사전 점검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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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웹 MMORPG ‘아케인워즈’ 오픈 사전 점검 테스트 진행

등록일: 2013.07.19
조회수: 3472

- 오픈을 앞두고 사전 점검 테스트 19일 오후 2시부터 이틀간 진행
- OBT 때 사용 가능한 레어호칭 전원 지급
- 테스트에 참여만 해도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 증정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www.daum.net)은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 www.playworks.co.kr)에서 개발한 정통 한국형 웹 MMORPG ‘아케인워즈’의 오픈을 앞두고 사전 점검 테스트를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7월 20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통 한국형 웹 RPG의 부활’을 내세우며 등장한 ‘아케인워즈’는 대용량 클라이언트로 즐기던 MMORPG의 시스템과 재미요소를 웹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PVE, 아이템 강화, PVP, 공성전 등의 콘텐츠를 충실히 갖췄을 뿐 아니라 간편한 접근과 설치가 가능한 편의성도 겸비했다.

‘아케인워즈’는 지난 11일 진행된 CBT를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테스트 종료를 아쉬워하는 유저들을 위해 테스트를 깜짝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CBT의 캐릭터 정보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OBT 때 사용할 수 있는 레어 호칭을 선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가운데 추첨으로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아케인워즈’의 CBT를 통해 기대 이상의 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을 수 있었고, 짧은 CBT에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아 깜짝 테스트를 다시 진행하게 됐다”라며 “많은 장점과 색다른 재미를 가진 ‘아케인워즈’의 테스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케인워즈’를 개발하고 있는 플레이웍스는 세계 최초의 플라잉 MMORPG인 ‘프리프’를 개발했던 이온소프트의 주요 개발진이 독립해 설립한 개발사로, 탄탄한 개발력과 글로벌 서비스 경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상용 RPG이었던 ‘신검의 전설’을 개발한 프로그래머 남인환 부사장이 함께 개발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케인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홈페이지 참조 aw.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