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엘로아’ 반격의 서막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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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엘로아’ 반격의 서막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15.04.24
조회수: 3282

− 무한 던전 ‘혼돈의 균열’ 베타 시즌 시작
− ‘엘리트 큐브’, ‘아바타 외형 변경’ 등 신규 시스템 도입
−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 진행 중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에 무한 던전 ‘혼돈의 균열’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새로운 형식의 던전 ‘혼돈의 균열’ △아바타 부위별로 제작이 가능한 ‘아바타 환영’을 만들 수 있는 ‘엘리트 큐브 시스템’ △능력치가 없던 아바타에 능력치를 부여하고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아바타 외형 변경 시스템’ △스킬 특성을 자유롭게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스킬 특성 페이지’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가 대거 도입됐다.

특히 베타 시즌으로 진행되는 ‘혼돈의 균열’은 끝 없이 무한대로 도전이 가능하고 보상 또한 기존 던전에서는 가질 수 없는 특별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10일까지 무한 던전에서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최대 4인 구성으로 입장이 가능한 무한 던전은 끝이 존재하지 않기에 이용자 본인과 파티원의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한 던전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는 베타 시즌을 가진 후 5월 13일부터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넷마블은 오는 29일까지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지는 미션 완료 시 대소멸 방지서, 프리미엄 보상상자, 게임 재화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엘로아’ 플레이 소감을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지난 1월 21일 서비스를 시작한 ‘엘로아’는 판타지 컨셉에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역량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이어가며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