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전성기 맞이한 웹젠 ‘R2’, ‘R2WARD FESTIVAL’ 특별페이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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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전성기 맞이한 웹젠 ‘R2’, ‘R2WARD FESTIVAL’ 특별페이지 공개

등록일: 2017.04.07
조회수: 2957

- 4/6, 웹젠 ‘R2’ 특별페이지에서 대규모 이벤트 혜택 및 신규 업데이트 정보 안내
- 4/13~4/16, 신규 특화서버 ‘로키’ 오픈 기념 ‘캐릭터 선점 이벤트’ 등 진행
- 4/20, 기존 특화서버 콘텐츠 개편 및 ‘APOCALYPSE PART2-Twilight’ 업데이트 적용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대규모 프로모션 및 업데이트 정보를 알리기 위한 특별페이지를 공개했다.

웹젠은 어제(4월 6일), 자사의 PC온라인게임 ‘R2’의 특별 이벤트페이지를 열고 신규 및 장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R2WARD FESTIVAL’에 대한 정보를 공지했다.

웹젠은 ‘R2WARD FESTIVAL’의 첫 번째 감사이벤트로 기존 특화서버의 장점에 새로움을 더한 ‘로키 서버’를 선보인다. 회원계정과 동일한 명의의 휴대폰 전화를 사용해야만 인증이 가능한 ‘청정 서버’로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의 접속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웹젠은 로키 서버에 일주일 최대 60시간 이하의 이용시간 제한을 두고, 최대 레벨도 70레벨로 하향 고정시키는 등 물리적 접속 제한을 통해 게임 내 과도한 경쟁과 이에 따른 회원들의 부담감도 줄인다.

또한 웹젠은 4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로키 서버의 오픈을 앞두고 두 가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로키 서버’의 캐릭터명을 먼저 등록하는 회원 전원에게 ‘주화 주머니(50묶음)‘, ‘경험치 증폭의 룬(2배)’ 등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자신의 고유 URL을 받아 친구나 지인에게 공유하고, 해당 URL을 통해 캐릭터명 사전 등록을 신청한 횟수가 높은 순위에 따라 최고 100만원의 이벤트 캐시를 지급하는 ‘추천왕에 등극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 해 10월 26일 게임서비스 10주년을 맞은 ‘R2’는 누적회원 64만명이 12억 시간 이상 게임을 즐겨온 게임으로 ‘뮤 온라인’과 함께 웹젠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R2’는 올해 초에도 주요 서버를 중심으로 게임 접속 회원과 신규 회원가입이 계속 늘어나면서 최근 5년간 최고 동시접속을 기록하는 등 장수 흥행게임의 입지를 구축해 왔다.

‘R2’의 ‘R2WARD FESTIVAL’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R2’의 특별 이벤트페이지(http://r2.webzen.co.kr/events/r2wardfestival/loki)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