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썸머 히트, 인기가수 에이프릴과 SUV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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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썸머 히트, 인기가수 에이프릴과 SUV 축하공연
등록일: 2017.07.19
조회수: 1342

- 최신 타이틀곡 공연 및 행사에 직접 참여 예정
- 높은 기대 반영해 플로어석 S석 등 매진된 가운데 일부 남은 A석 예매 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한국 팬들을 위해 7월 22일(토) 열리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오버워치 썸머 히트(Summer Heat)’에서 인기 걸그룹 ‘에이프릴’과 프로젝트 그룹 ‘SUV’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의 오버워치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오버워치로 진행되는 국가 대항 이스포츠 대회인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7월 2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본 행사 시작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블리자드 관련 상품 판매 부스, 포토존, 스파이럴캣츠 코스튬 플레이,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팬 사인회 등 프로그램이 행사장 밖에서 펼쳐지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게임쇼 유희낙락 공개 방송이,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친선전이 펼쳐진다.

초대 가수의 공연은 1부 중간과 마지막에 진행된다. 먼저 프로듀스 101으로 인기를 끈 채경과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로 이루어진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은 히트곡 ‘메이데이’와 ‘봄의 나라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부의 마지막은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유명 남성 2인조 그룹 ‘UV’와 슈퍼주니어 소속의 가수 신동이 함께 만든 프로젝트 그룹 SUV가 등장해 그들의 타이틀곡 ‘메리맨’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나 각 그룹의 멤버 중 예나와 신동은 평소 오버워치를 즐기는 팬으로 잘 알려져 있어 이번 공연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에이프릴의 예나는 각종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통해 오버워치를 즐겨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SUV의 신동은 1부 유희낙락 공개 방송 중 ‘게임동호회 <부들부들>’ 코너에서 오버워치로 경기를 할 예정이다.

썸머 히트 행사 티켓은 온라인 오픈마켓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는다. 티켓은 15세 이상부터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좌석은 플로어석과 S석이 19일 현재 매진된 가운데, A석(7,000원)이 일부 남아 있다. 티켓 구매자들은 행사 당일인 7월 22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설치되는 행사장 내 티켓 부스에서 신분증과 구매 내역서를 통한 본인 확인 후 입장 팔찌를 수령한 이후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장 입장은 11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며 관련 채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overwatch.com/)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blizzard.gamespress.com/overwatch)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