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 180도 확 바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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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 180도 확 바꼈다 ~!
등록일: 2017.09.01
조회수: 2863

- 제작 및 분해 시스템 변경
- 일반 필드 드랍 확률 대폭 상향
- 모든 컨텐츠 보상 리뉴얼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 및 서비스 업체 ㈜몬스터넷(www.monsternet.co.kr, 대표 권종락)은 자사가 서비스 하는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에서 8월 31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내 모든 종류의 장비 수급 및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제작 시스템, 분해 시스템, 필드아이템 드랍 및 각종 컨텐츠등 모든 부분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주로 유저간담회를 통해 많은 건의가 있었던 무기 슬롯별 제작 및 상위 회사 위주의 장비 상자 제작등도 구현이 되었으며, 가격대 성능비 면에서도 일반 무기의 활용을 우선으로 제작 및 밸런스를 조절하여, 기존에 지나치게 일부 무기에 치우쳐 있던 무기제작의 불합리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비 아이템의 제작 소요시간이 기존 대비 최대 1/10로 단축되었으며, 하나의 장비 아이템의 제작을 위해서 여러 종류의 부품 아이템을 소지하여야 했던 복잡한 제작 방식도 개선되었으며, 다양한 선택지의 증가와 장비 부품 수급 기간의 단축은 그동안 용도가 부족하다고 지적을 받아왔던 EL과 포상의 활용또한 촉진시키는 결과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필드 드랍률의 대폭상향과 함께 기존에 주로 컨텐츠에 몰려 있던 유저들이 훨씬 다양한 환경에서 전투를 하며 성장할 수 있게 됐다.

이터널시티3에서는 초강력 성장 이벤트도 진행 한다. 이터널시티3에서 준비한 성장 이벤트는 (VIP 프리미엄, 스프린터, 50% 경험치 증가, 엑소스켈레톤 아머, 쥬얼릭 코어 Value4, 운송조합원 호출기 200회)등 10만원 상당의 캐시 아이템을 지원하여 아주 쉽고 편하게 50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터널시티3는 15세 이상이라면 http://www.eternalcity3.co.kr 에서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이터널시티3’를 즐길 수 있다.

이터널시티3는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넷의 3D 자체 개발엔진 ‘불도저3’를 사용해 개발 중이며, 좀비와 변이생명체들로 인해 초토화 된 세계,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이 생존을 위해 투쟁해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게임이다.

전작들과는 달리 3D 기반으로 개발 되었으며,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기관총, 로켓런처,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의 분류로 나뉘어진 수 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 지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보다 자유도 높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