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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보석, 마총사와 늑대인간 대규모 스킬 패치로 직업간 밸런스 조정!
등록일: 2018.04.25
조회수: 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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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류 캐릭터로 외면 받았던 늑대인간과 마총사의 대규모 스킬 밸런스 조정
- 초기 캐릭터인 늑대인간은 리액션 스킬이 패시브로 전환되는 파격적인 패치
- 유니크 DX 아이템의 드랍율을 대폭 상향 시켜 아이템 파밍의 재미 향상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이 마총사와 늑대인간의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4월 25일(수)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마총사는 이전에 유저들로부터 핵심적인 주력 스킬이 없고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을 받았지만 이번 밸런스 패치로 대부분의 스킬이 공격력 증가, CP 소모 감소, 공격 횟수 증가 등 전체적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대표적으로 케어풀 초이스는 고유 대미지는 이전보다 줄었지만 캐릭터 레벨에 따라 추가 대미지가 증가하는 형태로 변경되어, 900레벨 달성 시 약 10배 이상 대미지가 증가하게 된다. 또한 CP 소모량이 줄고 충전 CP량은 증가하여 극심한 CP 소모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늑대인간 역시 마총사와 더불어 대대적인 스킬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특히 늑대인간은 초기 캐릭터의 밸런스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어 가장 비효율적인 캐릭터라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패치로 늑대인간은 물론 3개의 전직 직업까지 고정 공격 속도가 삭제되고, 3개의 리액션 스킬이 패시브로 변경되는 등 많은 스킬이 상향 조정되었다.
체인드 클로의 경우 기존에 비해 소모 CP는 증가하고 획득 CP는 감소하였지만 공격 횟수가 기존 최대 7회에서 10회로 증가하였으며, 움직이면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패시브 스킬로 변경된 이모션 버스트는 발동 확률이 기존에 비해 약 2배 가량 상승하였고, 공격을 맞을 때마다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이 10초간 최대 20회까지 누적 적용되어 증가한다.
DX 아이템 드랍율을 대폭 상향시켜 아이템 파밍을 보다 수월하게 조정하였으며, 복귀유저들에게 무료로 지급되는 패키지 아이템 구성이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그리폰 호출기, 솔라 코쿤, 모험단 코인 등 유용한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이번 늑대인간과 마총사 밸런스 조정과 복귀자 패키지 구성 등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logic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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