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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위메이드이카루스의 ‘이카루스’, 대만 CBT 성황리 진행 중
등록일: 2018.07.27
조회수: 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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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31일까지 진행 예정
- 8월 9일부터 최종 OBT 통해 대만 시장 본격 공략
이카루스가 대만 현지에서 CBT를 통해 첫 공개되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 대표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를 대만에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카루스의 CBT는 플레이위드의 대만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이완(PLAYWITH TAIWAN Co., Ltd)’을 통해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번 CBT에서 5개 직업 클래스와 함께 레벨 40까지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만 유저들은 자유롭게 접속해 즐길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네트웍 환경, 게임 내 콘텐츠, 유저 인터페이스, 시스템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한다. 이미 대만 유저들은 30,000여명이 넘는 사전 예약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등 이카루스의 초기 현지 반응은 매우 좋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아이오가 개발한 다중 접속 역할 온라인게임(MMORPG)으로 지난 2014년 국내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독특한 커스터마이징과 펠로우 시스템, 화려한 전투액션 등으로 국내 사용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014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과 기술·창작상(그래픽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플레이위드와 위메이드이카루스 그리고 플레이위드 타이완은 이번 CBT 결과 데이터와 현지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대만 유저들의 입맞에 맞게 수정작업을 진행 성공적인 런칭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카루스의 최종 공개서비스는 8월 9일부터 진행된다.
이카루스의 대만 서비스를 진행하는 플레이위드 타이완은 2006년에 설립된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로한, 씰온라인, 아키에이지, 거상 등 국내 유명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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