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인기 게임으로 잇는다...게임매니아, 와일드스톤 ‘엘피스전기OL’ 채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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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인기 게임으로 잇는다...게임매니아, 와일드스톤 ‘엘피스전기OL’ 채널링
등록일: 2018.09.05
조회수: 2764

- 인기 웹툰 원작 이야기에 기반 두고 협동과 다양성으로 무장한 와일드스톤 기대작
- 게임매니아에서 신규 가입 시 캐시 증정 및 환생 이벤트 달성 시 마일리지 지급

아이엠아이(대표 김선규, 구 아이템매니아)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에서 와일드스톤(대표 강신종)이 서비스하는 웹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엘피스전기OL’을 채널링한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도 인기 웹툰으로 손꼽히는 ‘엘피스전기’ 지식재산권(IP)에 기반을 두고 개발됐다. 또 원작인 웹소설 ‘투라대륙’이 선보인 중국과 서양이 결합된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보다 간결하고 생동감 있는 전투로 표현했다.

이는 비공개테스트 이후 이용자 평가에서 확인 가능한데, 웹툰에서 느낀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대답이 다수였다. 또한 원작이 가진 방대한 이야기를 충실하게 게임에 담아냈으며, 동료와의 소통을 강조한 점 역시 돋보였다는 평가다.

실제로 타 게임에서는 단순히 빠르게 퀘스트를 수행할 목적으로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엘피스전기OL은 협력 시스템을 통해 동료와 공격력, 마나, 버프 등을 서로 나눠 효율적인 퀘스트를 수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캐릭터 능력치를 올리는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대표적인 것이 소울링으로, 이용자는 다양한 소울링을 획득, 착용, 강화해 전투력을 보다 향상할 수 있다. 날개 시스템 역시 능력치 향상을 돕는 시스템 중 하나다.

엘피스전기OL은 기본 콘텐츠가 가진 재미요소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개인간 대결인 경기장은 일반, 신, 왕국으로 다양한 등급을 구성했다. 보스전은 솔로, 팀, 호위 등으로 이용자가 다양하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엠아이는 엘피스전기OL을 원작 이야기 전개에 집중하면서 기본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 기대작이라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일드스톤에서 전담 운영조직을 신설해 대응에 만전을 기한 만큼 성공적인 흥행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9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게임 전용 캐시를 충전하면 20%를 추가 증정하고, 신규 가입 시 3만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5환생까지 달성 하면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 3만원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게임매니아 홈페이지(www.gamem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