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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게임즈, 모바일 미소녀 RPG ‘마지막제국X’ 정식 출시
등록일: 2020.03.18
조회수: 1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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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게임즈는 모바일 미소녀 RPG ‘마지막제국X’를 오늘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제국X’는 개발 기간만 4년을 공들인 작품으로 방대한 타임슬립 시나리오에 미소녀 수집 육성, 카드 배틀 등의 요소가 융합된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신화, 역사, 소설 속 영웅들이 총출동하는 스토리 라인은 압권이다.
셜록홈즈, 다빈치, 아테네, 초선 등 100명이 넘는 책 속 영웅들은 미소녀와 미소년으로 친근감 있게 표현되어, 자연스럽게 역사와 신화를 체득할 수 있다. 영웅들의 전투와 카드 수집은 스타일리쉬한 모션과 이펙트로 연출되고 있기 때문에, 2030 세대 취향에도 잘 맞는다는 평가다.
개성 강한 영웅들은 정재헌·신용우·이미나·박고운·김민정 등 정상급 성우진에 의해 완성도 높게 재탄생됐다. 거기에 소녀전선의 작화를 담당했던 유명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해 미소녀 게임의 맛을 한껏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익숙한 등장인물과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마지막제국X’의 안정적이고 유저 친화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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