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데들리 프리모니션2’ 외국어 다운로드 전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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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데들리 프리모니션2’ 외국어 다운로드 전용 발매

등록일: 2020.06.03
조회수: 1401

한국 닌텐도는‘Deadly Premonition 2: A Blessing in Disguise’가 2020년 7월 10일(금)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전 세계의 게임 팬을 매료시킨 호러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Deadly Premonition’의 정통 속편이다.

▲ 스토리는 전작 ‘Greenvale’사건의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토리는 전작의 9년 후부터 시작되지만 2005년의 사건으로 기억이 되돌아가서 ‘전작 Greenvale 사건의 5년 전 사건’을 간접 체험하는 속편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젊은 FBI 조사관 Francis York Morgan이 뉴 올리언스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 「Le Carré」를 찾아가고 거기에서 겪는 기묘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더블 히로인이 등장. 2019년 주인공을 심문하는 혈기 왕성한 젊은 여성 FBI 조사관 Aaliyah Davis. 그리고 2005년의 세계에서는 보안관의 딸인 10세 소녀 Patricia와 그 후 어른스러워진 그녀.

그리고 밝혀지는 경악스러운 사실. 해결됐다고 생각했던 2005년의 사건은 현대의 주인공과 두 명의 히로인이 서서히 광기에 휘말리게 됩니다.

▲ 현재(2019년)와 과거(2005년)을 오가다.

스토리는 2019년의 보스톤에서 시작됩니다. 이 2019년 파트에서 플레이어는 젊은 여성 FBI 조사관 Aaliyah가 되어 수수께끼의 베일에 둘러싸인 ‘전직’ 유능한 FBI 조사관을 심문합니다. 그를 심문하여 열쇠가 되는 진술을 받아내게 된다면 스토리는 2005년으로 이동합니다.

심문에서는 증거품이 되는 물건을 보여주거나 남자의 방에 있는 물건을 관찰하는 것으로 남자가 마음의 벽을 허물어 진술하게 만들어 갑니다.

스토리는 장으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모든 장이 이 2019년의 파트에서 시작됩니다.

▲ 언뜻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 그러나 그 이면에는 건드려서는 안되는 ‘어둠’이 있었다.

2019년의 심문을 성공하게 되면 남자의 기억은 14년 전, 2005년의 뉴 올리언스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05년 이 마을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York’가 되어 기억 속에서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사실은 이 2005년의 파트가 본 게임의 메인 시스템이 되어 오픈 월드를 거니는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4km 사방에 펼쳐진 미국의 시골 마을 Le Carré를 돌아다니며, 희생자가 많이 나왔다는 전설의 사건인 Le Carré 연쇄살인 사건의 수수께끼를 해결해 나갑니다.

수수께끼 가득한 작품 ‘Deadly Premonition 2: A Blessing in Disguise’는 Nintendo Switch로 2020년 7월 10일(금)에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