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카이펀, 정재영의 MMORPG ‘카르마M’ 첫 대규모 업데이트 등록일: 2021.10.25 조회수: 1098
- 구글 매출 24위 ‘카르마M’, 25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기 잇는다
- 600레벨(까지) 확장, 신규 직업 도사(파랑) VS 화무(빨강) 및 관련 콘텐츠 추가
게임 퍼블리싱 기업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Eskyfun Entertainment)가 25일 배우 정재영이 홍보모델을 맡은 판타지 무협 MMORPG ‘카르마M’에서 신규 콘텐츠 추가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카르마M’은 독특한 시나리오와 최신 PBR 랜더링 기술이 돋보이는 동양풍 판타지 모바일 무협 MMORPG다.
8인 8색의 다양한 직업, 신족과 마족으로 양분된 진영전, 신들의 전쟁, 자유로운 무제한 거래, 달콤한 연애와 결혼 콘텐츠 등이 주목을 끌면서 25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2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도사와 화무가 추가되며 기존 이용자는 신규 직업으로 자유 변경이 가능하다. 소년의 모습을 한 원거리 공격 캐릭터인 도사는 HP 회복기술이 있고, 몬스터 소환이 가능하다. 로리의 외형을 한 근거리 공격의 화무는 불사조의 화신으로 작은 몸집에 큰 에너지가 담겨 있다. 부채로 불을 다스린다. 두 신규 캐릭터는 각각 파란색과 붉은색으로 조화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레벨 상한이 정상 230레벨(600레벨)로 확장되고 백귀야행, 오행성전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개인 던전인 백귀야행은 정상 150레벨(520레벨)에 열리는 1인 던전이고, 오행성전은 정상 180레벨(550레벨) 및 5차 전직 이후 열리는 통합서버 콘텐츠다. 특히 오행성전은 몬스터와 상극인 오행 속성을 보유해야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전략성 풍부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장비의 속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장비 신주 및 장비 주입 콘텐츠와 함께 오행 속성을 강화할 수 있는 오행 속성 인장 콘텐츠도 함께 업데이트 된다. 이들은 1인 던전인 백귀야행이나 통합서버 콘텐츠인 오행성전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카르마M’ 담당자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 입어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재미를 주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족과 마족의 흥미로운 진영전이 특징인 ‘카르마M’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karma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