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 2024년 출시 예고, 멀티 플랫폼 지원 예정
- ‘젠레스 존 제로’ 신규 예고편 공개, 3개 주요 세력 및 새로운 캐릭터 등장해 호응
- TGA서 ‘붕괴: 스타레일’ 신규 영상을 통해 ‘페나코니’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 예고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붕괴: 스타레일’과 현재 개발 중인 신작 ‘젠레스 존 제로’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젠레스 존 제로’의 2024년 출시를 예고했으며, 추후 PC와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출시 시점 발표와 함께 공개된 ‘젠레스 존 제로’의 신규 예고편에서는 3개의 주요 세력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호응을 얻었으며, 제로 공동에서 최종 보스와 전투하는 스토리를 호쾌하게 담아냈다.
‘젠레스 존 제로’는 도시 판타지 ARPG로, 도시 문명의 마지막 피난처 ‘뉴에리두’에서의 모험을 그렸으며, 유저들은 ‘로프꾼’이 되어 각각의 특색을 가진 에이전트들과 함께 특별한 의뢰 임무, 미지의 강적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 연출과 리듬감 넘치는 음악은 물론, 실시간 액션 전투, 캐릭터 간 QTE 발동으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은 영상을 통해 지난 여정들을 되돌아봤으며, 다음 목적지인 ‘페나코니’에서 열릴 새로운 모험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https://zenless.hoyovers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