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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용병시스템 도입
등록일: 2004.08.12
조회수: 6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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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성인전용 온라인게임 [A3](액토즈소프트, 애니파크 공동개발)에 오는 14일,용병시스템이 도입된다.
[A3]의 용병시스템은 단순히 돈을 주고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직접 육성할 수 있는 인간형 보조 캐릭터로 전사(남자), 성기사(여자), 법사(여자), 궁사(남자)등 4종 모두 육성할 수 있으며 최대 2명까지 실제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
즉, 용병전사를 육성해 탱커로 활용하거나 용병성기사로 방어력을 극대화시키고, 강력한 데미지 딜러의 용병법사로 공력력을 높일 수 있으며 용병궁사로 공격적이고 스피디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같은 계열의 용병을 육성해 두 배의 공격효과를 주거나 다른 계열의 용병으로 본 캐릭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지역이나 몬스터 특성에 따라 다른 용병을 전투에 투입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이 가능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파크 권민관 개발실장은 “A3의 용병은 일반 캐릭터와 거의 동일한 능력치에 공격, 회복방침, 공격 패턴 등이 조절되는 뛰어난 AI(인공지능)이 부여된 보조캐릭터라 캐릭터간 밸런싱을 보정하고 다양성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캐릭터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용병은 술집 NPC에게 정력석의 형태로 구입해 일정 레벨이 되면 본 캐릭터의 무기와 장비등을 착용시킬 수 있으며, 스킬 포인트를 분배해 다양한 방식의 용병으로 육성할 수 있다.
++ 홈페이지 참조 www.projecta3.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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